#부적절발언
깨자마자 부적절발언
June 6, 2025 at 2:07 AM
기승전 부적절발언
November 6, 2024 at 1:33 AM
김태균, 권유리 앞 전 연인 오승환 언급해 방송 중 무례 논란 #김태균논란 #권유리방송 #찐팬구역2 #부적절발언 #오승환언급논란
김태균, 권유리 앞 전 연인 오승환 언급해 방송 중 무례 논란 #김태균논란 #권유리방송 #찐팬구역2 #부적절발언 #오승환언급논란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방송 중 배우 권유리를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티빙 '찐팬구역2' 김태균은 지난 17일 티빙 ‘찐팬구역2’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1차전 생중계 방송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와 함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전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김태균은 “삼성이랑 우리 한화랑 하는데 어떠냐”고 권유리에게 질문했다. 이에 권유리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당연히 재밌다. 통쾌하게. 이렇게 붙나? 마치 짜놓은 것처럼”이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그러나 김태균은 이어 “나는 은퇴식도 다녀왔다”며 권유리의 과거 공개 열애 상대였던 오승환을 언급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권유리는 즉각 난처한 표정을 지었고, 해당 장면은 생방송으로 그대로 전달됐다. 권유리는 2015년 오승환과 공개 연애 후 약 6개월 만에 결별했으며, 오승환은 2022년 결혼해 가정을 꾸린 뒤 올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태균의 발언이 방송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개인사”라며 비판이 쏟아졌다. 10년 전 끝난 관계를 방송 중 언급한 것은 권유리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기 해설과 무관한 사적인 내용을 꺼내 권유리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쾌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김태균은 한화 이글스 출신으로,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현재는 해설위원 및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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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5 at 1: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