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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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체인소맨: 레제편(2025)

엉망진창 알록달록 비주얼 폭탄
October 11, 2025 at 1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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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2025)

만사천원 주고 스토리텔링형 전시회 보고 옴
September 25, 2025 at 12:12 PM
June 1, 2025 at 1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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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1995) 봤엉

드웨인존슨 나오는 쥬만지는 봤었는데 정작 저걸 안 봤었음ㅋㅋㅋㅋ 그래서 봐야지! 하고 봤다가 오열함

아니 나는 26년 순삭된 거 보고 혹시 저대로 남아서 망가진 상태로도 인생을 살아나가는 시궁창해피엔딩이면 어카지 했는데 미국 할리우드식 가족영화 해피엔딩이라 안심하면서 아쉬웠음... 왜 꼬맹이들은 기억 못해ㅠㅠㅠ
August 25, 2025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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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2018) 봤음. 약간의 신파는 있지만 그럭저럭 볼만함. 배우들 연기는 걍 말할 것도 없고. 주연이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이고 조연이 곽철용 김정일이야.
그리고 이런 첩보 영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무슨 일이든 시류를 무시하고 살 수는 없다 싶음. 냉전 끝난 이후 스파이 영화가 종식된 것도 그렇고...
아 이건 쫌 딴 얘긴데 요즘 한국영화 보다가 보니까 확실히 후시녹음 티 안 나고 좋았음. 이때로 돌아와라 한국영화야
May 31,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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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2009)

피시방에서 불닭게티 먹다가 우는 사람됨
November 16, 2025 at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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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선물 들어온 김에 찰리와초콜릿공장 오랜만에 다시 봄!
초콜릿 먹으면서 찰초공 다시 보니까 죄다 애기들인데 얘네 혈당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특히나 아우구스투스는 소아 당뇨 진짜 고민해 봐야할 듯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 시절에만 만들 수 있었던 영화고, 그 시절만의 아이코닉함이 너무 좋음.
그리고 윌리웡카가 진짜 초콜릿 오타쿠 같아서 웃김. 애기들이 자기 최애(초콜릿) 까니까 제대로 긁혀서 진심으로 되갚아주려고 함.
June 1, 2025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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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2013) 다 봄

내용보다 분위기로 먹고 들어가는 작품이 있는데 이게 딱 그런 영화임.. 분위기가 지려. 오타쿠가 보고싶은 거 다 때려넣은 김찌맛집임.

배우들도 열일하고 갸가갸여?? 싶은 사람들 개많음. 얼굴 갈아 끼웠나 싶은 사람들 진짜 많아.

그리고 왜 2차판에서 흥했는지 알겠드라. 근데 본편에서는 담백하게 나오는데 결말에서 풀악셀 밟아서 대체 감독한테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해짐.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거! 황정민 배우랑 이정재 배우가 진짜 이쁘게 나옴. 솔직히 막판엔 얼굴에 홀려서 봄
August 17, 2025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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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보고 옴요

한줄평: 재미는 있는데 너무 길다.

진짜 어느 정도로 길었냐면 우리 아부지가 중간에 못 참고 나가심.
July 5, 2025 at 2:48 PM
June 1, 2025 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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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2010) 봤음

진짜 밥 술술 넘어가는 뜨끈한 된장술밥 같은 영화임. 한국영화 클리셰랑 온갖 조미료 다 때려박았는데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뭔지 알지
July 23, 2025 at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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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보는 중..
개인적으로 박정훈 감독 영화 중에 제일 보고 싶었던 게 귀공자였는데(사유: 김강우 배우 좋아함) 의외로 꿀노잼임.
뭔가... 뭔가 늘어져. 왜 영화보다 숏츠로 조회수 잘 뽑히는지 알 것 같음.
그래도 액션이나 카체이싱이 생각보다 꽤 나쁘지 않음. 중간에 카메라가 엄청 현실감 있게 흔들리는데 큰 스크린으로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여러모로 차라리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듯.
June 1, 2025 at 4: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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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로 탄생:게게게의 수수께끼

드디어 봄!!!
June 24, 2025 at 11:51 AM
#별독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진짜 웃기고 사람냄새 지독하게 나는 영화임. 초반 30분 동안 너무 늘어지길래 이게 맞나...? 싶었는데 영화를 위한 영화라는 말을 믿고 그냥 참고 봄. 그 빌드업 구간이 진짜 고비였음. 진심 초반 빌드업만 견디면 이게 왜 영화를 위한 영화라는지 알게 됨. 단 한 번의 컷을 위해 얼레벌레 모두가 힘을 합침. 실수 가득한 현장이지만 그럼에도 끝나는 건 단 한 번이니까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게 지긋지긋하면서도 벅차오르는 이야기임. 어떻게 보면 인생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May 10, 2025 at 12:49 PM
June 1,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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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분노의도로(2015)

본격 사막락페 가고 싶어지는 영화!!!! 때깔도 죽이고 음향도 죽이고 사람도 막 죽임!!! 미술팀이랑 소품팀이랑 특수분장팀 진짜 상 받으셨어야 함!! 스토리도 스토린데 때깔이 진심 죽여줌
August 22, 2025 at 6:49 AM
#별독영화
진짜 피곤한 상태로 카페인 때려박고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봤는디 거하게 졸아버림... 근데 졸아도 딱히 내용이랄 게 없어서 걍 글쿠나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 상태 됨.
May 23, 2025 at 6:54 AM
#별독영화

더오피스 보다가 카지노에피에서 마이클의 삼각관계를 직관하기 힘들어져서 귀염뽀짝한 미니언즈로 힐링할라고 슈퍼배드 정주행ㄱㄱ
근데 슈퍼배드 오프닝 틀자마자 마점장 본체(스티브 카렐)가 나와... 미슷따그루가 스티브 카렐이었다니...
May 10, 2025 at 10:56 AM
#별독영화

영화 파과 봄! 아빠랑 같이 봤는데 아빠가 재밌어해서 신기... 그와중에 아빠가 투우 보고 경찰 아니냐곸ㅋㅋㅋㅋㅋ 머글의 발상은 너무나 신기하다...
July 13, 2025 at 6:29 AM
May 23, 2025 at 4: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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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코난 극장판 척안의 잔상 보고 옴

ㅅㅍ없는 감상평으론 할인 안 받고 봤으면 실망했을 것 같지만 할인 받아서 재밌게 봤다...
July 16, 2025 at 8:10 AM
June 1, 2025 at 6: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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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2025)

귀칼 무한성 보고 왔구요... 음악이 개지려요
September 6, 2025 at 12:55 PM
June 1, 2025 at 6: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