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드라마
박보영, '미지의 서울' 1인 2역 출연료? "안타깝게 한 명분만 받아"…박명수 "짜증 많이 났겠다" #미지의서울 #박보영 #박보영드라마
박보영, '미지의 서울' 1인 2역 출연료? "안타깝게 한 명분만 받아"…박명수 "짜증 많이 났겠다" #미지의서울 #박보영 #박보영드라마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 1인 2역 출연료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는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출연한 '할명수' 238회가 업로드됐다. 할명수 유튜브 세 사람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중이다. 박보영은 유미지/유미래 1인 2역을, 박진영은 이호수 역을, 류경수는 한세진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언니로는 제가 시골에서 세진이를 만나고, 동생으로는 호수를 만난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쌍둥이면 한 화면에 나올 수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CG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대역해 주는 친구가 있다. 제가 이쪽에 앉고 대역 친구가 다시 이쪽에 앉아서 촬영을 두 배로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출연료를 더 준다든지 그런 거 없었냐"라고 묻자, 박보영은 "너무 안타깝게도 한 명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보영의 말에 박명수는 "출연료는 1인분인데 2인 역할을 했다. 짜증 많이 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미지의 서울'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6%, 2회는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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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5 at 3: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