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지는 순간, 무대 위 원위의 음악은 관객의 심장을 두드렸다. 지난 북미 투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진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현장에 다시금 긴장과 설렘이 감돌았다. 풍성한 라이브와 생생한 밴드 플레이로, 원위는 빠르게 관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수많은 팬들과 마주한 시간 속에서 치열한 준비의 흔적은 실력으로 환원됐고, 대세 밴드의 저력은 낱낱이 증명됐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금일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를 시작으로 국내 페스티벌 시즌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음악, 캠핑, 피크닉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형 축제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양한 세대의 음악 팬들과 만나 원위표 라이브만의 전매특허를 또 한 번 각인시켰다. 최근 북미 20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2025 ONEWE WORLD TOUR 'O! NEW E!volution Ⅳ' IN NORTH AMERICA'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단지 국내 무대를 넘어 글로벌 밴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는 양상이다. “폭발적 라이브”…원위,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무대→글로벌 대세 과시 / 알비더블유 이와 더불어 원위는 오는 5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 5월 25일 ‘2025 목포뮤직플레이’, 7월 19일 ‘SOUNDBERRY FESTA 25’ 등 잇달아 열리는 대형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다. 특히 ‘사운드베리 페스타 25’에는 2년 연속 라인업에 오르며 국내외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실력파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대학 축제 섭외까지 이어져, 두터운 음악성과 라이브 퍼포먼스의 힘으로 대학가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위는 최근 펼친 북미 투어에서 단 20개 도시 만에 글로벌 팬들과의 거리를 허물고 압도적 에너지를 발산했다. 스테이지마다 쏟아진 함성과 떼창은 ‘글로벌 대세 밴드’로 향하는 길목에서 굳건한 지원군이 돼 주었다. 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 등 멤버들은 색이 다른 각자의 앙상블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고, 그 감동은 국내외 현장을 구분 없이 강하게 파고들었다. 한편 원위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7월 26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활동 반경을 미국, 한국, 아시아로 과감히 넓히며 ‘대세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끼게 하고 있다. 여러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이 예고된 만큼 올해 원위가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무대 위 원위의 실루엣은 때론 강렬하게, 때론 섬세하게 다가왔다. 한 번의 익숙한 손짓, 목소리가 피어날 때마다 현장은 음악에 잠기며, 관객들은 자신도 모르게 함성을 더했다. 세계 여러 도시를 지나 다시 국내 페스티벌 현장에 당도한 원위, 그 행보는 끝없이 뻗어 나간다.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7월 26일 타이베이에서 이어질 단독 콘서트는 이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온기를 앞으로도 이어갈 새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