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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역도 금메달리스트 서희엽, 가족을 향한 무게 #인간극장 #서희엽 #역도금메달리스트 #가족이야기 #숙소생활 #경상북도개발공사 #아버지의무게 #KBS다큐 #삶과운동 #부성애
6월 30일 아침 방영 예정인 KBS1 '인간극장'에서는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용상 부문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 실업팀의 주장으로 활동 중인 역도선수 서희엽 씨의 일상을 조명한다. 출처=KBS 서희엽 씨는 15년째 숙소 생활을 이어오며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평일에는 가족을 떠나 숙소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주말이 되어서야 본가로 향해 아내와 자녀들을 만난다. 방송은 숙소에서 짐을 챙겨 본가로 향하는 희엽 씨의 뒷모습과, 현관문을 열자마자 아버지를 향해 달려오는 아이들의 환한 얼굴로 시작된다. 가족과의 소중한 저녁 식사 후, 아내 태희 씨가 다급히 아들 방으로 희엽 씨를 부른다. 아들의 방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상황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버지로서 감당해야 할 또 다른 무게를 실감케 한다. 이번 방송은 금메달 뒤에 숨겨진 서희엽 씨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통해, 운동선수이자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아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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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10: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