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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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서 도시연구합니다
다음주에 또 면접있는데 철회하고 싶고. 올해 말에 내려고 한 펠로십 잇는데 그것도 철회하고 싶다
September 17, 2025 at 11:31 AM
그니깐여 쩝
September 16, 2025 at 6:18 PM
약간 너무 될놈될 느낌으로 하나봐 ㅅㅂ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고 싶지도 않다고..!
September 16, 2025 at 5:26 PM
대체 몇번째인지 ㅋㅋㅋㅋㅋ 이번엔 무슨 주변 집값 시세 알려주고 너가 가르칠 교실은 여기야 어쩌구 하면서 보여줘서 정말 된 줄 알았는데 하 진짜 짜증나네요
September 16, 2025 at 5:22 PM
그냥 죽자 죽어..(안죽음)
September 16, 2025 at 5:16 PM
이번엔 안좋은 학교 갔더니 내가 하는게 학생들한테 가르치기에 너무 어렵대. 허 참내… ㅋㅋㅋ
September 16, 2025 at 5:16 PM
어머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는게 정말 비슷한 부분인거 같아요. 의지가 많이 되는데 제가 그만큼 특별한 애정을 느끼는 거 같지 않아서 죄책감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제 기대가 큰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 암튼 주변에만 봐도 저같은 케이스가 없진 않은거 같아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아
September 16, 2025 at 10:53 AM
진짜 헤어지긴 싫은데. 그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랑 내가 같이 있을때 행복한거랑은 또 다르고. 내가 우울증 치료하면 다 나아질 지도. 그랬으면 좋겠다. 관계 너무 어렵다
September 16, 2025 at 6:55 AM
얼마전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긴 했고.. 나 심리 치료 받고 있는 김에/ 어차피 따로 살고 있는 김에 좀 이번기회에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좀 하기로 했다.. 이대로 십년 이십년을 그대로 살수는 없어..
September 16, 2025 at 6:53 AM
난 불안한 사람이고 그래서 포용적인 사람이 좋지만.. 정서적 소통이 안되니까 사람이 더 우울해지고 고립되고 자기감도 없어짐.. 내가 혼자 해결해야되는 문제라는 생각때문에 계속 버텼는데 이런 불만이 쌓이니까 애정이 식고 내가 너무 못되게 굴게 됨 ㅜㅜ
September 16, 2025 at 6:51 AM
그런 사람인걸 알지만 심플한게 좋아서 만났고 그만큼 또 판단도 안한다 해야하나 그냥 물흘러가는대로 나에 대해서 만큼은 어떤 판단도 없이 다 받아주는 포용력이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았거든. 근데 시간이 갈 수록 정서적 연결감도 나에게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깨달음이 점점 와..
September 16, 2025 at 6:49 AM
새로운건 아니고. 얘랑은 정말 정서적 대화나 교류가 잘 안되거든. 그냥 그런 대화 자체를 일체 안하고 못함.. 내가 말해도 이해를 못하고 못 따라옴.. 나 자신의 감정이나 서로에 대한 것 말고. 그냥 그런 대화 자체가 잘 안되어가지고.. 영화도 소설도 음악도 안듣고 그 모든건 다 그냥 나 혼자 하고 그런 대화 자체가 안되는데
September 16, 2025 at 6:47 AM
내가 he is a human with longer fur라고 하니까 완전 동의함 ㅋㅋㅋㅋ
August 12, 2025 at 12:13 AM
약속 잡았을때도 알려줘서 고맙다며 그날 보자고 답장하는 사람도 그들밖에 없었음
August 11, 2025 at 5: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