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케이스
yuricave.bsky.social
수트케이스
@yuricave.bsky.social
B계
글 잘쓰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나는 왜 저렇게 안되는걸까. 추한 생각이 언젠가부터 뇌리 한켠에 박혀 빠지지 않는다. 무엇이든 발전의 동기로 삼아도 부족할 실력이, 감히 질투를 하게된다
November 2, 2025 at 10:09 AM
지금은 안다.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얼마나 큰 죄가 될 수 있는지. 사람이 얼마나 가벼워질 수 있는지.

요새는 그간의 댓가를 받는 중이다
November 2, 2025 at 10:04 AM
나는 어려서부터 글을 읽지 않았다. 활자보다는 그림을, 소설보다는 영화를 선호했다. 글 읽기는 지루하다고 여기고, 생각보다는 산만함을 택했다.

산만함은 즐거움이었다
November 2, 2025 at 10:03 AM
글이 안써져
아니 그냥 안풀려
November 2, 2025 at 9:58 AM
글을 잘 쓰려면 글을 더 써야돼
그런데 내가 못쓴글을 견딜 수 없어서 안쓰게 되는 편이야 이러면 안되는데
November 2, 2025 at 9:57 AM
넘 조화.,.,.,.
July 21, 2025 at 12:08 A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리퀘로 그린 호텔 예약 잘못한 슬묘~! 는 개뿔~~~~
July 20, 2025 at 5:18 P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May 25, 2025 at 2:28 A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슬레미오 온리전에 전프레 일러스트를 협력했습니다!(야호!!)

1차 마감 때 전달드린 컬러 러프 시안을 살짝 공개^///^ (값싼 학습방지...)
May 22, 2025 at 9:50 A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February 19, 2025 at 1:37 A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
May 10, 2025 at 12:36 P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GW📸
May 3, 2025 at 5:39 AM
6개월전 회사 면접날 왔던 카페에 오늘은 퇴사서류 작성하러 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May 13, 2025 at 4:07 A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슬레미오
February 19, 2025 at 3:42 PM
Reposted by 수트케이스
January 27, 2025 at 8: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