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캐릭터도 결국 '기호'의 범주안에 든다고 생각하니까 캐릭터의 특징을 어느정도 만족하면 그 캐릭터를 표현하려 하였다고 판단하게 되는 거지? 사실 갈색/금색/보라색(+빨강/흰/검)만 칠해놔도 알 사람들은 알테고.. 의인화, 수인화 등등도 여기에 포함되는 거겠지?
ii)외관 외의 특징인데 예를들어 au라든가 성격바꾸기같은 것을 해도 보통 외관이 좀 달라져도 '그 캐릭터라는 것'이 납득이 되면 그 캐릭터라고 납득하잖아..?
i)캐릭터도 결국 '기호'의 범주안에 든다고 생각하니까 캐릭터의 특징을 어느정도 만족하면 그 캐릭터를 표현하려 하였다고 판단하게 되는 거지? 사실 갈색/금색/보라색(+빨강/흰/검)만 칠해놔도 알 사람들은 알테고.. 의인화, 수인화 등등도 여기에 포함되는 거겠지?
ii)외관 외의 특징인데 예를들어 au라든가 성격바꾸기같은 것을 해도 보통 외관이 좀 달라져도 '그 캐릭터라는 것'이 납득이 되면 그 캐릭터라고 납득하잖아..?
오래도록 파고 있어 이런 불안감이 더 심해지는 데 마치 너무 오래 숙성기켜서 이제 원본 물질이 남지 않은 무언가가 되어버린 것 같아..
내 눈과 뇌로 보는 세상을 내 손이 표현하는데 캐해는 걍 내 취향으로 왜곡되는데 그걸 출력해내는 것 또한 내 취향으로 한 번 더 왜곡되고... 심지어 그걸 몇년동안 숙성 시키고 있는데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가..
오래도록 파고 있어 이런 불안감이 더 심해지는 데 마치 너무 오래 숙성기켜서 이제 원본 물질이 남지 않은 무언가가 되어버린 것 같아..
내 눈과 뇌로 보는 세상을 내 손이 표현하는데 캐해는 걍 내 취향으로 왜곡되는데 그걸 출력해내는 것 또한 내 취향으로 한 번 더 왜곡되고... 심지어 그걸 몇년동안 숙성 시키고 있는데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