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은 리븐델에서 종종 사고치고 살다가 난쟁이들이 리븐델에 왔을때 대형사고를 침. 발린은 카일이 그냥 요정꼬마인줄 알고 자꾸 귀찮게 구니까 찌까찌까 움직이는 수레 장난감을 만들어줌. 카일은 그게 몹시도 마음에 들었는지 하루종일 그것만 가지고 놀았는데 그러다 그게 망가짐. 그래서 그걸 고쳐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난쟁이들은 이미 리븐델을 떠난 뒤였음. 그래서 카일은 난쟁이들을 쫓아감. 열심히 코를 킁킁대면서 난쟁이 흔적을 쫓음. 그러다 그들을 다시 만났을땐 아조그한테 공격당하는 중이었고
카일은 리븐델에서 종종 사고치고 살다가 난쟁이들이 리븐델에 왔을때 대형사고를 침. 발린은 카일이 그냥 요정꼬마인줄 알고 자꾸 귀찮게 구니까 찌까찌까 움직이는 수레 장난감을 만들어줌. 카일은 그게 몹시도 마음에 들었는지 하루종일 그것만 가지고 놀았는데 그러다 그게 망가짐. 그래서 그걸 고쳐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난쟁이들은 이미 리븐델을 떠난 뒤였음. 그래서 카일은 난쟁이들을 쫓아감. 열심히 코를 킁킁대면서 난쟁이 흔적을 쫓음. 그러다 그들을 다시 만났을땐 아조그한테 공격당하는 중이었고
카일이 원정대를 따라 황금숲에 도착했을때 갈라드리엘은 원정대를 맞이하고 화가 나 있는 카일을 데리고 황금숲 안쪽으로 들어감. 지금 네게서는 슬픔보다 분노가 더 강하구나. 왜 그리 화가 났느냐. 갈라드리엘은 카일을 달래며 말함. 카일은 말함. 발로그의 화염은 내게 닿지 않아! 미스란디르가 말리지만 않았어도 나는 발린의 복수를 했을 것이고, 미스란디르도 심연으로 떨어지지 않았을 거야! 카일은 화가 나서 예의를 차리는 것도 잊고 으르렁거림. 갈라드리엘은 아무말도 않고 카일이 잠시 진정할 때까지 기다림.
카일이 원정대를 따라 황금숲에 도착했을때 갈라드리엘은 원정대를 맞이하고 화가 나 있는 카일을 데리고 황금숲 안쪽으로 들어감. 지금 네게서는 슬픔보다 분노가 더 강하구나. 왜 그리 화가 났느냐. 갈라드리엘은 카일을 달래며 말함. 카일은 말함. 발로그의 화염은 내게 닿지 않아! 미스란디르가 말리지만 않았어도 나는 발린의 복수를 했을 것이고, 미스란디르도 심연으로 떨어지지 않았을 거야! 카일은 화가 나서 예의를 차리는 것도 잊고 으르렁거림. 갈라드리엘은 아무말도 않고 카일이 잠시 진정할 때까지 기다림.
갑자기 생각난 썰인데 카일이 타우리엘이랑 만담하는게 보고싶어짐. 난쟁이들이 거미랑 싸우고 어둠숲의 요정들한테 끌려갈때 카일은 숲 어딘가에서 거미 몇마리를 잡아먹었는데 살은 꽤 많지만 맛은 썩 없었다고함. 얼추 배가 부르자 그제야 난쟁이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난쟁이들은 이미 스란두일의 궁전으로 끌려간 상태였고 카일은 계속 그들을 찾아 헤맸음. 그러다 날이 저물고 완전히 어두컴컴해져서 숲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을때 어딘가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음. 카일은 어둠속으로 몸을 숨겼음.
갑자기 생각난 썰인데 카일이 타우리엘이랑 만담하는게 보고싶어짐. 난쟁이들이 거미랑 싸우고 어둠숲의 요정들한테 끌려갈때 카일은 숲 어딘가에서 거미 몇마리를 잡아먹었는데 살은 꽤 많지만 맛은 썩 없었다고함. 얼추 배가 부르자 그제야 난쟁이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난쟁이들은 이미 스란두일의 궁전으로 끌려간 상태였고 카일은 계속 그들을 찾아 헤맸음. 그러다 날이 저물고 완전히 어두컴컴해져서 숲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을때 어딘가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음. 카일은 어둠속으로 몸을 숨겼음.
카일은 난쟁이들 쫓아가서 결국 스마우그를 만나게 됨. 스마우그는 한참 난쟁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카일이 용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난쟁이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으르렁거림. 스마우그는 코웃음을 치며 부정한 것이 묻었구나 새끼용아, 하지만 네가 이 외로운 산의 가치를 모르리라 믿지 않는다. 좀도둑놈과 똑같구나. 난쟁이들을 도우면 네 몫의 황금을 가질수 있다 생각하느냐? 아무리 어리다한들 용으로써는 멍청하기 짝이 없구나. 하고 말함. 부정한것은 네냐를 말하는것임. 그게 아니면 나를 죽이고 이곳을 차지하려 하느냐?
카일은 난쟁이들 쫓아가서 결국 스마우그를 만나게 됨. 스마우그는 한참 난쟁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카일이 용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난쟁이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으르렁거림. 스마우그는 코웃음을 치며 부정한 것이 묻었구나 새끼용아, 하지만 네가 이 외로운 산의 가치를 모르리라 믿지 않는다. 좀도둑놈과 똑같구나. 난쟁이들을 도우면 네 몫의 황금을 가질수 있다 생각하느냐? 아무리 어리다한들 용으로써는 멍청하기 짝이 없구나. 하고 말함. 부정한것은 네냐를 말하는것임. 그게 아니면 나를 죽이고 이곳을 차지하려 하느냐?
여전히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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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foryo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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