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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계 운영하는 퀴어
<페넬로피아드>, 마거릿 애트우트
별점 3개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피아 입장에서 다시 신화를 서술한 소설 (동시에 간혹 희곡형태) 남성에서 여성들로- 신화 주인공 시점의 변화, 12시녀의 참수형이 여성 입장에서 의미하는 바, 그런 것들을 통해 신화의 의미 재생산에는 성공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나 이런 방식으로 글쓰기가 이 작가의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December 8, 2025 at 4:43 PM
인간은, 근본적으로 잔인한 존재인 것입니까? 우리들은 단지 보편적인 경험을 한 것 뿐입니까? 우리는 존엄하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을 뿐, 언제든 아무것도 아닌 것, 벌레, 짐승, 고름과 진물의 덩어리로 변할 수 있는 겁니까? 굴욕당하고 훼손되고 살해 되는 것. 그것이 역사 속에서 증명된 인간의 본질입니까?

한강 <소년이 온다> 중에서
December 24, 2024 at 6:14 PM
November 19, 2024 at 7:02 AM
<삼색고양이 모부는 캔부자가 되고 싶어> 읽는 중
November 19, 2024 at 6:58 AM
길거리 캐스팅 되어서 우리집에 들어온 막내
September 29, 2024 at 8:33 AM
<우유, 피, 열> 읽는중
August 1, 2024 at 4:24 PM
April 24, 2024 at 3:22 PM
국제 여성의 날은 조금 지났지만 여성 위한 소설로 <여자> 카미유 로랑스 소설 달리기
March 17, 2024 at 10:49 AM
설날,,,
February 11, 2024 at 8:11 AM
빵의 하루
February 7, 2024 at 7:51 AM
봉지사랑(저 냉장고 앞 부분 빼고, 바닥마다 미끄럼방지 매트 다 깔려 있다,,,)
January 15, 2024 at 12:17 PM
해목,,,💜
January 8, 2024 at 9:23 AM
이렇게 귀여워도 되냐고
December 26, 2023 at 12:35 PM
난 왜 이럴때 귀엽지 조금 못생겼을 때
December 19, 2023 at 10:09 PM
치아씨드 그릭요거트에 조금 넣으려다 우르르 되어서는.. 괜찮겠지 ㅎ
December 8, 2023 at 11:31 AM
언니가 가족 여행 가기 전 뽑아둔 것
December 7, 2023 at 10:27 AM
삼색이들 너무 매력적 대부분 여아들이라 다른 고양이들보다 뭔가,,, 똑똑한 것 같아 전에 키우던 내 첫사랑 치즈고양은 엄청 맹충하고 밥순이에 잘생기고 사랑스러웠다면 삼색이는 같이 공을 주고받는 공놀이를 하거나 아침에 울리는 알람을 끄기도 할 정도로 똑똑하고 나에게만 마음을 주는 게 티가 난다
November 21, 2023 at 12:12 PM
앤카슨, 짧은 이야기들 중
November 9, 2023 at 4:23 PM
뱃살 문지르면 몇 시간이고 잘 간다
November 8, 2023 at 3:39 PM
언니 발에 딱붙는 고양이
October 23, 2023 at 7:46 AM
저거 보고 있으면 내 유년시절을 착각해도 좋을 것 같아
October 15, 2023 at 10:49 AM
재밌을 것 같아, 예쁜 고양이 (문진)과 함께하는 독서!
October 11, 2023 at 6:39 PM
집 온도 27-26 사이인데 내 배 위에 누워 이불 파고드는 고양이,,, 쓰다듬고 예쁘다 하고 그러다보면 나도 같이 자고 있어
October 7, 2023 at 10:16 AM
추운가? 보일러 틀어야지
October 4, 2023 at 8:01 AM
오늘도 사이 좋아 그런데 애기 눈병이 생긴 것 같아 내일 병원 가야겠어
September 25, 2023 at 3: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