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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 고양이, 독서, 퀴어
앨리스 먼로 펼쳤다
April 6, 2025 at 8:46 AM
송지현 <이를테면 에필로그의 방식으로> 읽고 있는데, 너무 별로임…와 진짜 시간 아까워 재밌는 척 발랄한 척 하면서 슬픔을 드러내려고 애쓰는데 그것도 썩 잘해내지는 않고.. ‘좀비 아빠의 김치찌개 끓이는 법’ 단편 읽고 정말 손쉽고 간단하게 소설 쓰네 싶어서, 열심히 안하네 싶어서 짜증났음… 상위호완에 이유리가 있고.
April 6, 2025 at 8:34 AM
이희주 소설 < 최애의 아이> 나는 제목을 보고 애니를 떠올렸지만… 알고보니 말 그대로 내 최애의 아이를 임신하는… 이게 뭐야 하는… 일본 감성 있는 소설이랄까..?
February 9, 2025 at 11:20 AM
인간은, 근본적으로 잔인한 존재인 것입니까? 우리들은 단지 보편적인 경험을 한 것 뿐입니까? 우리는 존엄하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을 뿐, 언제든 아무것도 아닌 것, 벌레, 짐승, 고름과 진물의 덩어리로 변할 수 있는 겁니까? 굴욕당하고 훼손되고 살해 되는 것. 그것이 역사 속에서 증명된 인간의 본질입니까?

한강 <소년이 온다> 중에서
December 24, 2024 at 6:14 PM
<삼색고양이 모부는 캔부자가 되고 싶어> 읽는 중
November 19, 2024 at 6:58 AM
허허..
November 17, 2024 at 9:55 AM
읽을 책이 너무너무 많아
October 19, 2024 at 2:52 PM
요즘 손보미가 미쳤다… 소설이 미쳤어… 다들 읽어봐 잡숴보라고!
September 29, 2024 at 9:06 AM
길거리 캐스팅 되어서 우리집에 들어온 막내
September 29, 2024 at 8:33 AM
고양이는 삶의 목적이야… 좋아
September 28, 2024 at 1:50 PM
엑스 지워뒀더니 블스에 오는 나 어떤데
September 5, 2024 at 3:34 PM
블스에 인용취소 기능이?
August 31, 2024 at 2:21 PM
윌리엄 트레버를 읽어야지
August 22, 2024 at 5:51 PM
<우유, 피, 열> 읽는중
August 1, 2024 at 4:24 PM
장애학의 도전 읽기 시작했다
June 26, 2024 at 5:43 PM
권여선 <각각의 계절> 읽기 시작했다. 단편 하나 읽었는데 권여선이 권여선스러운 것을 해냈다는 생각
June 26, 2024 at 6:12 AM
서장원 2024자음과 모음에 실린, 그리고 소설 보다 여름호에도 실린 <리틀 프라이드> 정말 볼 만 했다. 트렌스젠더 주인공이
남성 집단에 편입되기 위해 애쓰는 과정과 그 괴리감이 섬세한 심리로 보여지는데, 처음으로 서장원의 이름을 열심히 기억했다.
June 26, 2024 at 6:11 AM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탁월한 건축성
June 15, 2024 at 12:25 PM
아무래도는 아무래도지
June 5, 2024 at 8:49 AM
앨리스 먼로 읽고 있는데 오늘 돌아가셨다네
May 15, 2024 at 6:41 AM
폐간이 아닌 휴간이구나 문학사상… 아 여기가 뭐하는 데냐면 이상문학상 주관하는 곳임 그것도 이제 팔린다는 의미
April 25, 2024 at 12:26 PM
April 24, 2024 at 3:22 PM
국제 여성의 날은 조금 지났지만 여성 위한 소설로 <여자> 카미유 로랑스 소설 달리기
March 17, 2024 at 10:49 AM
이주혜는 왜 이렇게 잘쓰는 거야?
March 8, 2024 at 10:49 AM
솔직히 김지연 반려빚… 아… 어쩌라고 싶어.하..
March 5, 2024 at 1: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