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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동네 친구 모집합니다
사촌언니는 나를 항상 든든하다고 한다. 나는 그 말이 별로 와닿지 않는다.
November 27, 2025 at 12:35 PM
아침부터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차서 二度寝를 할 수가 없네
November 23, 2025 at 10:58 PM
멀어진 친구라고 해야하나 멀리 가버린 친구가 작년 연말에 준 스노우볼을 오늘 꺼냈는데 방금 옷 갈아입다가 놓아둔 곳에서 떨어져서 깨졌다. 상징적인 장면이네.
November 22, 2025 at 11:32 AM
블랙프라이데이 페이지 오늘 오픈했는데 아직도 수정중
November 21, 2025 at 8:31 AM
때때때 너무 재밌고 유규선 질투날만큼 잘 한다는거 너무 잘 알겠고. 근데 보면서 설레는 것 보다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난감.
November 19, 2025 at 4:31 AM
재주소년..
November 19, 2025 at 1:25 AM
오늘 최고기온 22도. 마지막 가을을 즐겨야지.
November 17, 2025 at 12:14 AM
주말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지 두통이 있다
November 17, 2025 at 12:13 AM
수퍼에서 이런거 발견하면 눈 뒤집히는 나 자신 너무 웃김
November 15, 2025 at 9:39 AM
허리가 아파서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어서 일어나서 간단하게 청소기 돌리고 밖에 나가 걸었다. 꽃집 구경 하다가 마음에 드는 애가 있어서 데려왔다.
November 15, 2025 at 8:10 AM
이제 퇴근한다 저녁 뭐 먹지
November 13, 2025 at 11:22 AM
냉장고 용량을 키워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안 그러면 생활이 바뀌지 않는다. 는 결론에 도달.
November 12, 2025 at 11:36 PM
이번주가 가을 마지막이네 즐겨야지
November 11, 2025 at 10:22 AM
이사 올 때 포스트잇 뭉태기 다 버렸나봐. 어떻게 집안에 포스트잇 하나가 없냐.
November 11, 2025 at 2:28 AM
연말정산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귀찮다
November 10, 2025 at 11:38 PM
이걸 인스타에도 쓰고 인스타는 스레드랑 연동되게 해놨는데 간밤에 스레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스레드에 최적화된 게시물이었던 걸로. 대신 이상한 팔로워 댓글도 있다.
난 그냥 후배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もしもし라고 했는데 カメよカメさんよ라고 답이 왔다.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November 10, 2025 at 11:34 PM
어제만 해도 하라주쿠 기서 토마토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다 귀찮다 피자 시켜 먹어야지
November 9, 2025 at 4:00 AM
여름에 동생이랑 싸운게 자주 생각나는거보면 큰 상처였던 것 같다. 지난번에 사촌 언니가 왔을 때 동생에게 서운한 얘길 했더니 일부는 이해가 잘 안가는 눈치였다. 내가 서운했다면 그 감정이 맞는거라는 결론이 썩 마음에 차지 않았다. 한 때는 호호 할머니 때까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동생을 보내줘서 부모님께 감사하던 때도 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가족이 남보다 못할 때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친구가 가족이 될 수 없는 것처럼.
November 9, 2025 at 12:55 AM
Reposted by yetnalsaram
나도 인간이지만 인간이 너무 싫다.
November 8, 2025 at 12:39 PM
브이넥 니트를 사고 싶은데 맘에 드는게 없네
November 7, 2025 at 10:34 PM
그 와중에 난 김치우동 왤케 잘 끓인거여 고속도로 휴게소애서 팔아도 되겠네
November 7, 2025 at 8:52 AM
와이즈 왜 이제 썼지 송금 너무 편하다
November 7, 2025 at 8:51 AM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씨. 좋구나.
November 7, 2025 at 6:38 AM
난 그냥 후배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もしもし라고 했는데 カメよカメさんよ라고 답이 왔다.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November 7, 2025 at 1:06 AM
일단 금요일을 보내고 생각하자
November 6, 2025 at 11: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