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사이퍼즈
디테일에서 몇 가지 불호요소도 있었지만 그래도 큰 이야기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4점을 줬다.
“잘 모르겠어, 근데 너랑 같이 있으니까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한 것 같아!”
이 대사가 되게 좋았다.
디테일에서 몇 가지 불호요소도 있었지만 그래도 큰 이야기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4점을 줬다.
“잘 모르겠어, 근데 너랑 같이 있으니까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덜한 것 같아!”
이 대사가 되게 좋았다.
훌륭한 만듦새는 물론이고 지루함 없이 탄탄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게다가 오타쿠적 재미까지 사로잡은 명작
*무서울법한 장면은 일부러 안 봤음...!
훌륭한 만듦새는 물론이고 지루함 없이 탄탄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게다가 오타쿠적 재미까지 사로잡은 명작
*무서울법한 장면은 일부러 안 봤음...!
•카리나: 딱 대한민국 MZ 소녀 느낌
•지젤: 정의로운 하이틴 퀸카(not mean)
•윈터: 전형적인 덕후몰이형 애깅이
•닝닝: 이 영화를 통해 내 최애임을 확신
솔직히 실력적으로는 아직 더 성장할 여지가 많이 남은 것 같지만 실망이 아니라 기대가 됨
•카리나: 딱 대한민국 MZ 소녀 느낌
•지젤: 정의로운 하이틴 퀸카(not mean)
•윈터: 전형적인 덕후몰이형 애깅이
•닝닝: 이 영화를 통해 내 최애임을 확신
솔직히 실력적으로는 아직 더 성장할 여지가 많이 남은 것 같지만 실망이 아니라 기대가 됨
이거받고 나랑 놀아중
이거받고 나랑 놀아중
각종상처 및 생리
출혈버프
체했을 때 손따기
각종상처 및 생리
출혈버프
체했을 때 손따기
남녀노소 편하게 볼 수 있고 무난하게 재밌는 뮤지컬 영화, 그러나 개인적으로 오타쿠의 마음을 직격으로 관통하는 무언가는 없었기에 재관람 의사는 없음,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는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남녀노소 편하게 볼 수 있고 무난하게 재밌는 뮤지컬 영화, 그러나 개인적으로 오타쿠의 마음을 직격으로 관통하는 무언가는 없었기에 재관람 의사는 없음,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는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미감이 아름다웠고 인생사는 새옹지마다
미감이 아름다웠고 인생사는 새옹지마다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롭게 잘 만든 영화, 그러나 “가슴 떨리는 오타쿠 저격의 한 순간”이 없어서 만점을 주지 않음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롭게 잘 만든 영화, 그러나 “가슴 떨리는 오타쿠 저격의 한 순간”이 없어서 만점을 주지 않음
무슨 냉혹한 겨울 늑대같이 생긴 여성분이 개찰구를 나가는데, 편의점쪽에서 왠 골든리트리버 같은 댕댕남이 살금살금 걸어오더니 늑대언니 앞으로 깜짝 놀래키는거임 ㅋㅋㅋ
근데 늑대언니 1도 안놀라고 한마디도 안하고 머리 한번 쓸어넘기더니 같이 편의점 들어감 ㅋㅋ
남자쪽은 편의점 들어가면서도 너무 기뻐하는게 보여서, 꼬리 있었으면 풍차돌리고 있었을 듯
늑대언니는 시종일관 무표정이었음.
진짜 시베리아 늑대 출신인줄
무슨 냉혹한 겨울 늑대같이 생긴 여성분이 개찰구를 나가는데, 편의점쪽에서 왠 골든리트리버 같은 댕댕남이 살금살금 걸어오더니 늑대언니 앞으로 깜짝 놀래키는거임 ㅋㅋㅋ
근데 늑대언니 1도 안놀라고 한마디도 안하고 머리 한번 쓸어넘기더니 같이 편의점 들어감 ㅋㅋ
남자쪽은 편의점 들어가면서도 너무 기뻐하는게 보여서, 꼬리 있었으면 풍차돌리고 있었을 듯
늑대언니는 시종일관 무표정이었음.
진짜 시베리아 늑대 출신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