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안식을 취하시길...
저는 가족이나 지인을 떠나보내노라면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후회로 남더라구요.
왜 그때 그러질 못했나 하는...
지나간 시간에 후회하며 자책하기 보다는 더 잘살아서 보여드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힘내시고 더 열심히 더 행복하게 살아서 은혜를 갚아보시길...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보다 떠나보낼 인연이 더 많아지기 시작한 어느 이웃의 중얼거림입니다.

헛 저희도 비슷한 포즈로 찍은 사진 있는데.... 찌찌뽕 ㅋ
완숙미가 뿜뿜하십니다.
진정한 탐스러움은 렌즈로는 다 담아낼 수가 없던데... 그럼에도 아름다우시네요.
우리는 가진 남자! 성공한 인생입니다.

오랜만에 트윗 갔더니 안보이셔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다시 뵙네요. 잘 지내시죠? ㅎㅎ
올해는 집에 내려갈 때마다 일이 많아서....
그래도 이젠 정리가 좀 되었네요. 담에 내려가면 저희 부부랑 커벙이라도 하실까요? ㅎㅎㅎ 연락드려 볼게요.

자세가 정말 프로시네요. 멋지다... 전 터널 증후군 땜시 접었습니다...

저도 가끔 요미가 뭐 해달라하면 그냥 집에 있는건 다 때려 넣습니다. ㅋㅋㅋ 그럼 그나마 맛이 있을 것 같아서요. 다행히 해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만두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