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요미 여전하죠? 다른 부부들 피드 보다가 넘 부러워서 연말에 찍었던 사진을 찾았더랬죠.
이눔의 똥꽝손은 제대로 살린 샷이 없네요...
울 요미는 뒷태가 참 예쁜데...🤭
한 잔 걸치고 나면 터져나오는 애교는 정말이지 살인적이랍니다. 흐흐흐😍
설이 되어야 보겠네... 😭

오늘은 우리 요미요미가 처음으로 뿜은 날이었답니다.
어찌나 부끄러워 하는지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네요.
난 뿌듯하기만 한데...
남자로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요?
마무린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 제 만족지수는 단연코 최곱니다요!
더 야해질 그날을 기대하며~
(사진 찍는 건 이제 맘대로 하래요 ㅎ)

울 요미 뒷태 저만 예뻐 보이는건 아니죠?
마흔 후반에 이 정도면 훌륭하지!!
더는 숨기지 말고 감추지 말자.
당당하고 솔직하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자.
뜨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 후회없이 아쉬움 없이 아름답게 살았노라 추억할 수 있게 현재에 충실하자.
찐으로 사랑한다.
갱상도 촌놈이라 표현하지 못하고 맘속에 담고만 살았는데 이제 나도 그러지 않을게.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다들 여기로 옮겨오시는 분위기라 따라 와봤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곱니다.
본인이 아프면 곁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요.
행복의 최우선 순위는 건강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