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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xnxme.bsky.social
아무리 금빛 물감을 들이부어도 너희랑 내 태생의 캔버스가 다른데 네가 과연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재주도 뭣도 전부 밀리는 천재가 아닌 삶을 우인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족히 느껴야만 하는 내 감정을 재능 그득 완벽한 너희가 알기나 하냐고
너도 참······ 내가 바쁠 게 뭐가 있어! 무리 안 하니까 걱정 마. 잘 지냈어?
November 17, 2024 at 9:27 AM
October 21, 2024 at 8: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