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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운전
결론은- 난 애더럴(메스)만 필요한 게 아니야. 난 내 안의 월터(좌뇌 캐릭터1, 2)와 제시(우뇌 캐릭터3,4)를 이해해야 돼. 얘네 힐링캠프 보내서 화해시키고 치유해서 자기혐오를 극복해야겟다 마음 먹음.
November 23, 2024 at 5:22 PM
심리 인지치료로 본인의 사고방식과 감정의 기저에 있는 원리를 이해해 제3자의 시선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해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뇌 해부학적 지식을 통해 자아성찰에 접근하는 방식은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의 폭 자체를 넓혀주는 것 같다. 의학적 발달장애로 분류되는 ADHD 진단받은 환자가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November 23, 2024 at 5:22 PM
질 볼트 테일러,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완독

작가 ted 강연 볼 때도 그랬고 하우스 볼 때도 분리뇌 현상 보면서도 진짜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이 책 보니 사고 뿐만 아니라 감정 체계도 기능적으로 분리돼있고 그게 서로 얼마나 독특하게 다른지 더 자세히 알게 됨. 작가의 본인의 전문적 지식(좌뇌)과 직접적인 경험에서 체득한 직관적 깨닮음(우뇌)을 각 뇌 영역에 캐릭터를 부여함으로써 인사이드 아웃의 뇌신경과학 책 버전 같은 방식으로 써서 유익하면서도 문과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음.
November 23, 2024 at 5:22 PM
심연의 욕망? 알면 뭔가 큰일 날 거 같음... 그래도? 궁금함.. 죽어도 알고 죽어야 할 거 같음...
November 22, 2024 at 2:43 PM
흠... 내가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내 상상일수도. 이해한 게 아닐수도. 그치만 난 그냥 느낌적 느낌으로 받아들임. 근데 오히려 초반 기본 이론보다 뒷부분 임상 신경증 도착 이쪽이 더 이 책만으로는 뭔가 이해가 어려워서 다른 책으로 더 읽어 봐야할 듯
November 22, 2024 at 2:25 PM
내가 인식의 주체가 아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상상’에 메두사 본 것 처럼 굳을 정도로 수치심 드는 거, 다 내가 내 과대망상을 의식해버렷!!의 무의식의 결과구나 싶음.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November 21, 2024 at 11:30 AM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오늘 또 생각하다가 사르트르가 공원에서 앉아서 지나가는 다른 남자 하나 보고 내 세계가 무너졌어!!(타자로 인한 주체 세계의 해체; 출혈)이지랄한 거 생각낫다.
November 21, 2024 at 11:30 AM
이젠 이 책이 걍 월터 제시(우리왼좌뇌충/우리른우뇌충)를 신경과학적으로 분석한 캐해북으로 보임.
November 19, 2024 at 4:19 PM
“통제가 안 된다거나 어떤 불법 행위를 한다기보다는, 좌뇌의 신중한 가치관과 절 .대. 협력하지는 않는 것이다.“이 부분에 머리 탁 침.
November 19, 2024 at 4:16 PM
아 진짜 작가가 우뇌감정담당 뇌를 피그펜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아니 어케 핑크맨이랑 이름도 비슷하냐 하고 박박 웃다가 피너츠 캐릭 설명보고 소름.
November 19, 2024 at 4:11 PM
『뇌를 통제하라: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하여」 vs
「내 뇌는 완전 최고야』 「내 안의 우리는 진짜 록스타」

아 진짜 욱기다. 월트 제시 대사라고 해도 이질감 없는데
November 19, 2024 at 7:17 AM
For the loser now will be later to win
'Cause the times, they are a-changin'
November 19, 2024 at 7: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