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야기 짓는 두레디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작법 팁과 제가 좋아하는 구절을 발췌합니다
여기에 올리는 발췌들은 제가 100퍼센트 동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북마녀 지음)
-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북마녀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1.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등 플랫폼과 상관없이 많은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읽기 시작했다면 무조건 끝까지 읽는 게 좋습니다.
2. 잘되지 못한 작품보다는 잘나가는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개인의 취향이 아닌 독자의 취향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인기 있는 작품을 분석하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자신의 취향이 아닌데도 인기 있는 작품이라면 더더욱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다른 독자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왜? 재미를 느꼈는지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1.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등 플랫폼과 상관없이 많은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읽기 시작했다면 무조건 끝까지 읽는 게 좋습니다.
2. 잘되지 못한 작품보다는 잘나가는 작품을 읽어야 합니다. 개인의 취향이 아닌 독자의 취향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인기 있는 작품을 분석하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자신의 취향이 아닌데도 인기 있는 작품이라면 더더욱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다른 독자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왜? 재미를 느꼈는지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웹소설의 모든 것> (설봉 외 지음)
- <잘 팔리는 스토리의 비밀> (앤서니 멀린스 지음, 이민철 옮김)
- <잘 팔리는 스토리의 비밀> (앤서니 멀린스 지음, 이민철 옮김)
그런 식으로 새로 오는 분들 배척하는 분위기 만들다가 망한 커뮤니티 여럿 봤고 블스에서도 그런 플로우 도는거 안 좋아해요
특히나 평소 친목성 글 자주 올리시던 분들도 당분간은 자중해주셨으면 하고요
그런 식으로 새로 오는 분들 배척하는 분위기 만들다가 망한 커뮤니티 여럿 봤고 블스에서도 그런 플로우 도는거 안 좋아해요
특히나 평소 친목성 글 자주 올리시던 분들도 당분간은 자중해주셨으면 하고요
퀴어계, 오타쿠계 양 쪽 모두 "BL과 퀴어는 완전 다르다"면서
선을 확 긋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안 좋다 생각해왔는데,
일본 BL 기원이나 발전과정 거슬러 올라가면 게이 컬쳐를 수용한 흔적이 좀 있도 하고,
청게나 호모 같은 용어도 계속 잘 쓰고,
BL을 즐기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한 남성들도 적지 않은 수로 있을거라 추측하기에
근데 저렇게 선을 확 그어버리면, 이견을 서로 수용하면서 반성하거나 고쳐나가는 것이 힘들어져 버림.
그리고 BL을 통해 정체성 확립한 사람들은 이 경험을 공유하기 힘들것이기에
퀴어계, 오타쿠계 양 쪽 모두 "BL과 퀴어는 완전 다르다"면서
선을 확 긋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안 좋다 생각해왔는데,
일본 BL 기원이나 발전과정 거슬러 올라가면 게이 컬쳐를 수용한 흔적이 좀 있도 하고,
청게나 호모 같은 용어도 계속 잘 쓰고,
BL을 즐기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한 남성들도 적지 않은 수로 있을거라 추측하기에
근데 저렇게 선을 확 그어버리면, 이견을 서로 수용하면서 반성하거나 고쳐나가는 것이 힘들어져 버림.
그리고 BL을 통해 정체성 확립한 사람들은 이 경험을 공유하기 힘들것이기에
최작가님이 답했다.
“그런 걸 뭐하러–”
“아니면 투시나 잡지 떼기 같은 것을……”
“하지 마요, 그런 거.”
“그럼 미술학원이라도……”
“그런 거 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 그럼 저는 뭘……”
“집에 가서 일단 그려봐요. 그리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누가 뭘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줄 수가 있나. ”
-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김보통)
최작가님이 답했다.
“그런 걸 뭐하러–”
“아니면 투시나 잡지 떼기 같은 것을……”
“하지 마요, 그런 거.”
“그럼 미술학원이라도……”
“그런 거 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 그럼 저는 뭘……”
“집에 가서 일단 그려봐요. 그리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누가 뭘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줄 수가 있나. ”
-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김보통)
- <장르의 해부학> (존 트루비)
- <장르의 해부학> (존 트루비)
- <장르의 해부학> (존 트루비)
- <장르의 해부학> (존 트루비)
쓰다 만 글은 소설이 아니다. 일단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 그래야 경험치가 쌓인다. 작품을 하나 완성해 본 사람과 안 해 본 사람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완결을 내면 역량이 달라진다. 작가는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한 편 한 편 완결 짓는 사람이다.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쓰다 만 글은 소설이 아니다. 일단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 그래야 경험치가 쌓인다. 작품을 하나 완성해 본 사람과 안 해 본 사람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완결을 내면 역량이 달라진다. 작가는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한 편 한 편 완결 짓는 사람이다.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대체 왜 남주는 돈을 쓰지 못해 안달일까? 그것은 독자가 원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남주라면 돈 있는 티를 팍팍 내야 한다.
독자들은 단순히 재벌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재벌답게 돈 쓰는 걸 좋아하는 것이다. 돈 쓰는 능력을 보여 주는 것. 즉 행동을 보고 싶어 한다.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대체 왜 남주는 돈을 쓰지 못해 안달일까? 그것은 독자가 원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남주라면 돈 있는 티를 팍팍 내야 한다.
독자들은 단순히 재벌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재벌답게 돈 쓰는 걸 좋아하는 것이다. 돈 쓰는 능력을 보여 주는 것. 즉 행동을 보고 싶어 한다.
- <장르소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양수련 외 지음)
- <어느 날 로맨스 판타지를 읽기 시작했다> (안지나 지음)
- <어느 날 로맨스 판타지를 읽기 시작했다> (안지나 지음)
- <어느 날 로맨스 판타지를 읽기 시작했다> (안지나 지음)
- <어느 날 로맨스 판타지를 읽기 시작했다> (안지나 지음)
- <웹소설 보는 법> (이융희 지음)
- <웹소설 보는 법> (이융희 지음)
- <웹소설 보는 법> (이융희 지음)
- <웹소설 보는 법> (이융희 지음)
-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노라 에프런 지음, 김용언 옮김)
-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노라 에프런 지음, 김용언 옮김)
- <아이디어에서 완성까지, 캐릭터 줄거리 단계별 가이드> (김사라 지음)
- <아이디어에서 완성까지, 캐릭터 줄거리 단계별 가이드> (김사라 지음)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