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a🐈_Dada🐈_The_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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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들과 나를 돌봅니다.
낙엽이 떨어지는데 사람의 발자국 소리인지 낙엽소리인지 몰라 자꾸만 예민해지는 인간은 정말 답이 없구나😮‍💨
November 15, 2025 at 6:42 AM
우다랑 서로 껴안고 창가에서 햇빛 받으며 졸았다. 낙엽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과 소리가 그야말로 가을이고 장관이다. 이런 사소한 일상에 늘 가슴이 벅차다. 불안은 잊고 현재의 행복을 맘껏 누리자. 😊
November 14, 2025 at 5:44 AM
제정신이기만 할때 우리는 몹시 가난하다.
November 13, 2025 at 12:56 PM
보호소나 유기동물센터 같은 곳은 다 있겠지?🤔 지금부터 알아봐야겠다. 🙂
November 12, 2025 at 10:40 AM
[미래의 골동품 가계]는 본문도 너무 재미있지만, 진정한 재미는 각주에서 나온다. 거의 논문 수준의 209화 각주를 봐주시라. ㅋㅋㅋ
comic.naver.com/webtoon/deta...
미래의 골동품 가게 - 209화 - 프롤로그:촉불 (1)
comic.naver.com
November 11, 2025 at 2:56 PM
식물등이 도착했는데, 우다가 무릎에서 내려가질 않네????
인간은 이제 노인네라서 무릎도 조심해야 하는데...... 쿨럭
November 11, 2025 at 9:36 AM
오늘 병원에 가니 오래전 동물치과병원에서 다다의 3차 발치 수술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떠올라서 손발이 차가워졌던 기억이 떠올랐다. 어제 봤던 '사자의 서'에서 현호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갔고 모든 순간에 혼자여서 너무 외로웠다며 엄마의 환영에게 울부짖었던 장면이 떠오른다. 내 수술이나 다른 것들에 대한 결정은 안되면 말고 아님 다시 하지 했는데, 아이들의 수술 결정은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웠다. 더 나이가 들면 분명 더더더 무서운 순간들이 올테고 그때도 혼자 결정해야 할테지만, 내가 신도 아닌데, 미래의 최선을 믿어보자.
November 11, 2025 at 9:34 AM
지난번 축제때 못와서 만두 사러 왔다가 먹고가려고 들어왔는데 양이😨 반도 못먹었네 ㅠㅠ 다른 두 곳 더 들려서 만두 포장해서 가는데 냄새 괜찮을까, 나도 참기 힘든데🥲 침고임주의😳
November 11, 2025 at 7:34 AM
미찌감독님, 날뛰어도 됩니다 🥳💪
November 11, 2025 at 5:01 AM
우카이감독님과 같은 말씀을 ㅋ🤭
November 11, 2025 at 4:39 AM
아닠 이것저것 달고 다니는 50대 뜨끔😳
November 11, 2025 at 3:09 AM
잘 회복하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
그런데 하이큐에서 비슷한 말을 들어본거 같아요. ㅋㅋ🤭
November 11, 2025 at 3: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