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banner
wisdomtooth.bsky.social
봄밤
@wisdomtooth.bsky.social
모두모두 시원하고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요즘 수요일은 숲이 등원시키고, 선배님 치과에서 치료 받고, 선배님 진료 옵져하고 밥사주셔서 먹고 돌아오면 딱 어린이집 하원시간.

치료시작 5주만에 드디어 크라운 끼우는날🥹
December 18, 2024 at 12:37 AM
이사 날짜 잡히니 온통 정리 수납 관련 상품만 눈에 들어오네. 이번에는 정리 좀 하고 살자 ㅠㅠ
December 18, 2024 at 12:33 AM
오늘 눈이 내리면 좋겠네.
December 10, 2024 at 4:46 AM
나는 모임에서 전공관련 발표하고, 남편은 밴드 공연하고 각자 올해말 중요한 스케쥴이 끝났다. 휴휴. 오래 준비하고, 잘하고 싶던 거라 둘이 축하하며 마무리.
December 8, 2024 at 11:35 PM
숲이랑 케이크가게 갔는데,평소처럼 색깔보고 고를거라고 생각하고…

☺️ 뭐먹을래? 초코?(산딸기 초코무스)
👶🏻 엄마 이거 산딸기야.
☺️ 산딸기인줄 어떻게 알았어? 맞아 근데 초코도 있는거야.
👶🏻 산 딸 기 초 코 무 스 라고 써있어 엄마!

우리 아기, 이제 초코 글씨 읽어서 고를 수 있어!!!!!

(사진은 산딸기 초코 무스 나오기전 ㅋㅋ)
December 8, 2024 at 11:26 PM
오늘 첫출근하기로한 직원이 출근 안해서 전화해보니 나 차단했네^^^^^^^^^^^^ 하 하 하
December 6, 2024 at 4:01 AM
스레드는 손발 오그라들어서 못하겠어….😬
December 5, 2024 at 1:45 PM
내일 병원 송년회 준비 끝😘
December 2, 2024 at 1:35 PM
요즘 스픽 어플 매일 하고 있음. 하다보면 늘겠지+이런 말도 바로 잘 안나오는구나 반복중. 출퇴시간, 출근준비하며 주로 함.
December 1, 2024 at 1:23 PM
오늘 숲이가 너무 좋아해서 연말 공연 두개 더 예약했다🥹
December 1, 2024 at 8:01 AM
세상에 12월이야.
December 1, 2024 at 8:00 AM
어제 알사탕 뮤지컬 보고 너무 좋았던 숲이, 오늘 또 보고싶다고 해서 현장표 구매해서 왔다.
December 1, 2024 at 4:45 AM
Reposted by 봄밤
"봉투 필요하세요?"

"아이어 개아아여."
November 30, 2024 at 5:06 AM
Reposted by 봄밤
공익P) 여러분 이것을 그냥 넘기시면 아니 되옵니다...

고흐전 (2024.11.29~2025.3.16, 예술의전당)
에곤실레, 클림트전 (2024.11.30 ~ 2025.3.3, 국립중앙박물관)
올해 말에 전시회 폭풍임.. 에곤실레, 클림트, 고흐... 미쳤어요
November 30, 2024 at 11:11 AM
첫 연말 모임 가는 중.
November 30, 2024 at 8:59 AM
아끼는 후배가 득녀 소식 있어서 출산축하 선물 보내려는데, 역시 쪽쪽이+칫솔+치약으로 ㅎㅎ
November 27, 2024 at 8:35 AM
11월에 폭설이라니. 여러가지로 불편하겠지만 일단 하얀 세상은 예쁘네.
November 27, 2024 at 5:16 AM
Reposted by 봄밤
멕시코의 핑크 호수에 다녀왔습니다.
November 27, 2024 at 4:15 AM
와 눈 엄청나네.
November 27, 2024 at 1:32 AM
남편이 영유 설명회 몇군데 다녀왔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너무 고민된다고, 애들답게 못노는 환경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숲이랑 같이 튼튼영어 다니던 아이 아빠랑도 한참 카톡하더니… 스트레스 받아도 잘 다니는 아이들이 더 많다로 두 아빠는 결론 지은 모양.
November 27, 2024 at 12:55 AM
오늘 치과치료받고 숲이 다닐 영유 가서 둘러보고 미용실 가는 스케쥴인데, 남편이 출근하며 살뜰하게 보조 밧데리 챙겨주고 감. 나를 너무 잘 아는 새럼…💕
November 27, 2024 at 12:52 AM
우리 아파트 애들이 진짜 많이 사는데(영유아~유치원생), 눈 오는 오늘 아침 창밖으로 꺅꺅하는 즐거운 비명과 웃음소리가 몇번이나 들려왔다 ㅎㅎ
November 27, 2024 at 12:46 AM
눈오면 설레어 애인과 데이트 약속울 잡고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던 시절, 눈에 무감한 시절 다 지나고… 지금은 눈와서 우리 아기 좋아하겠네, 아기 겨울부츠 주말에 주문해두길 잘했다, 이런 생각에 흐뭇한 시절.
November 27, 2024 at 12:36 AM
내 아이가 자기 이름을 쓰는 순간. 획순도 틀리고, 서툰 내 아이의 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내 아이 이름을 지어주던, 아이가 태어나던 밤이 생각난다. 아이를 키우며 내 인생의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실감한다.
November 26, 2024 at 1:15 PM
와 인생 태국식당 옴. 화성 지나가다 들렸는데 이제까지 먹어본 모든 똠양꿍, 팟타이, 꿔띠오 중에 가장 맛있었다…. 이태원에 자주 가던 태국식당 보다 맛있어. @뱅콕식당
November 24, 2024 at 11: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