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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박하 향기가 나면 내가 다녀갔거니 해 줘
금요일 출근길에 가방끈이 끊어져서 새 가방을 샀고, 열심히 꾸몄다. 귀엽고 좋은데 쬐끔은 과한 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래도 내 마음에 드니 그만이지!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는 걸로. 일단은.
August 12, 2023 at 12:17 PM
어제 처음으로 돌비시네마 체험했다. 나왔는데 심장이 둥둥 벅차오르고 너무 행복했어! 정말 어떻게 이런 영화를 지금의 내가 보고 있을 수 있는 건지 보는 내내 믿을 수가 없었고,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부러웠다. 🥲 올해 봤던 영화 중에 최고는 물론이고 인생영화로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챕터 1이라는 점에서 괴로워지는 거지……. 어쨌든 어제 저녁 내내 이 영화 하나 때문에 경이로울 정도로 행복했어서 사람은 참 단순하구나 느꼈다. 그래, 내가 이렇게 소소한 것으로도 크게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인데 말이야! 어! 🫠
July 4, 2023 at 2: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