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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call me BLUE.

i) king_Kommmm 님
화해하는건 밥먹다가 해일이가 파랑의 밥 위에 고기반찬 (제발ㅋㅋ) 올려줘서 얼렁뚱땅 화해함
사실 싸운것도 아님
December 25, 2025 at 1:41 AM
결국 업힌상태로 또 싸우지 않을까…
너 내가 그만 타라고 했지 + 아니라고!! 저러다가 해일이 먼저 폭력쓰고 파랑도 해일이 머리뜯거나 물어뜯거나 때리거나 해서 다른 사람이 겨우 말림…
목발 휘두르며 내가 너 언젠간 친다! 하는 파랑과 어 쳐봐! 하며 약올리는 해일… ^_^… 40대와 30대의 싸움이라는게 믿을 수X임…
December 25, 2025 at 1:40 AM
물론 진짜 저러진 않고… ^.^
나중에는 해일때문에 성당으로 끌려가는 파랑
사실 타인이면 오라고 소리나 지르겠지만 아무래도 >>내 동생<< 이라서 오빠 체면 세워줘야 하지 않나…
동생은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 하는데 일정 비우고 성당으로 가는 것도 참 재미있다구 생각함.
일정이 끝나면 다른 사람들도 모여서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December 25, 2025 at 12:42 AM
우선 태주는 숨겨야하는게 당연하고…
지혜도 사실 그게 없어진거면 좋은데 없어진건지 아닌지를 눈으로 봐야만 (확실한것) 하는 인간이라…
묻어두려는 인간과 파헤치는 인간
December 24, 2025 at 7:24 AM
난 그게 보고 싶었어
(살인을) 숨겨야하는 태주와 (살인사건과 전혀 연관없는 단서를) 찾아내야만 하는 지혜…
완전히 다른 사건인데 장소가 겹치는 바람에,,,
December 24, 2025 at 7:23 AM
결국 마지막까지 가서야 파랑의 진심을 아는 것도 포인트라고 생각해… 사실은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인간이고 희망에 잠시 물들었다가 포기하고 해일에게 도망가라는 말하는 파랑이…
December 21, 2025 at 5:26 PM
왜냐면 이도는 인간의 윤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면 오월은 직업의식을 더 앞세우고 윤리적인 부분은 고민하되 사람의 목숨을 저울질한 적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함. 본인이 다치지 않거나 피해입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큼 타인을 공격한단 소리니까 (…)
그리고 그곳에 몸담았던 시간이 긴 만큼 사고회로 자체가…^.^ (물론 오월의 과거도 한 몫을 함)
이도는 얘가 많이 힘들었구나 + 그래도 그런 말은 안 돼. 이렇게 말을 해주겠지만 사실을 알게되면…
December 21, 2025 at 4:53 PM
본인조차 자각하지 못했던 필요성과 사랑같은 느낌이라서 ☺️… 오히려 지혜가 없어지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줄 알았는데 그 반대인 점이…
December 21, 2025 at 4:38 PM
하지만 지금 당장 잡히지 않으려면 지혜의 사랑놀이에 일부분 동조를 해주는게 좋다고 판단을 내렸다는 점이 좋음. 그니까 오직 지혜만 구워삶으면 지금 당장은 피하니까. 나중에 처리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느껴보지 못한 권력을 곧바로 체험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지혜 존재가 거북하게 느껴지지 않고 (본인은 여전히 감시라고 주장) 이제는 그녀가 주는 사랑이 너무 당연해져서…
December 21, 2025 at 4:20 PM
태주의 감정선도 마찬가지로… 견제이기도 하지만 굳이 저런 여자를 가까이 두고 싶지 않다! 라서…
지혜가 알게 된다면 죽여야 한다는 마음도 있겠으나 누가 봐도 자신의 편이라고 말을 하며 영상 매체에서 나오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표정이 문제가 아니라 행동까지도. 보통의 사람과는 다른 행동과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헷갈리고, 이후에는 내가 얘를 어디까지 믿어야 해? 하며 경계보다는 감시에 가까워지는 마음…
죽이면 되는데 지혜가 권력자인데 그럼 들키는 건 시간 문제라서 어떻게 보면 태주 입장에선 둘 다 최악이죠ㅋㅋ
December 21, 2025 at 4: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