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뭔씹 설정에 청춘코미디?를 넣은 드림 저만 먹습니다
https://songofsongs21013.postype.com
트샷추고요
트샷추입니다.
전처럼 트위터도 X됨의 징조를 보이죠!
하지만 몰랐던 것은 아니죠~
아무튼 이 애~매한 X됨을 위해
멜론 머스크와 도람푸가
X됨의 쌍두마차가 됩니다
지~대한 업보를 남긴 부르주아에게
고마워들 하세요
전처럼 트위터도 X됨의 징조를 보이죠!
하지만 몰랐던 것은 아니죠~
아무튼 이 애~매한 X됨을 위해
멜론 머스크와 도람푸가
X됨의 쌍두마차가 됩니다
지~대한 업보를 남긴 부르주아에게
고마워들 하세요
전처럼 트위터도 X됨의 징조를 보이죠!
하지만 몰랐던 것은 아니죠~
아무튼 이 애~매한 X됨을 위해
멜론 머스크와 도람푸가
X됨의 쌍두마차가 됩니다
지~대한 업보를 남긴 부르주아에게
고마워들 하세요
전처럼 트위터도 X됨의 징조를 보이죠!
하지만 몰랐던 것은 아니죠~
아무튼 이 애~매한 X됨을 위해
멜론 머스크와 도람푸가
X됨의 쌍두마차가 됩니다
지~대한 업보를 남긴 부르주아에게
고마워들 하세요
수근거림과 탄성이 건물 현관에, 계단에, 다리와 난간에서 눈송이를 잡아챘다. 모든 북풍의 건너에서나 마주칠 법한 찬 공기가 아모로트의 거리를 질주했다. 계절 없는 도시는 아니었으나 전나무와 서리가 노익장처럼 버티는 도시도 아니었다. 아모로트의 지식과 현명함은 도시를 사철 살기 좋게 만들어, 기온 변화가 유달리 크지 않았다.
수근거림과 탄성이 건물 현관에, 계단에, 다리와 난간에서 눈송이를 잡아챘다. 모든 북풍의 건너에서나 마주칠 법한 찬 공기가 아모로트의 거리를 질주했다. 계절 없는 도시는 아니었으나 전나무와 서리가 노익장처럼 버티는 도시도 아니었다. 아모로트의 지식과 현명함은 도시를 사철 살기 좋게 만들어, 기온 변화가 유달리 크지 않았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기 침몰하는 X를 붙들고 비누거품 같은 아름다움을 탐하며. 찰나가 지속되기를 게으르게 바랍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기 침몰하는 X를 붙들고 비누거품 같은 아름다움을 탐하며. 찰나가 지속되기를 게으르게 바랍니다!
독감에 걸렸습니다.
개아파요 두들겨맞은 기분에다가 목구멍도 껄끄러워요.
독감조심하세요.
독감에 걸렸습니다.
개아파요 두들겨맞은 기분에다가 목구멍도 껄끄러워요.
독감조심하세요.
횡단보도 앞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지금 그냥 한 발짝만 앞으로 가면…’ 하는 생각에 빠져 있을 때, 횡단보도 옆 건물 코너에 앉아 있던 노숙인 할아버지가 저를 부르더니 뭘 주워주는 시늉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아가씨, 웃음을 떨어트렸어요.(Miss, you dropped your smile.)”
그 말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던 게 아직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이후 병원까지 잘 갔지요…
횡단보도 앞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지금 그냥 한 발짝만 앞으로 가면…’ 하는 생각에 빠져 있을 때, 횡단보도 옆 건물 코너에 앉아 있던 노숙인 할아버지가 저를 부르더니 뭘 주워주는 시늉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아가씨, 웃음을 떨어트렸어요.(Miss, you dropped your smile.)”
그 말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던 게 아직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이후 병원까지 잘 갔지요…
아까부터 계속 이것만 듣고 있음
잘 지내셨나요?
저는 오늘 5시 지나서부터 조금 마음 놓았습니다.
아직도 트위터에서 더 놀고 있습니다만
잠시 들렀습니다 포항항
아까부터 계속 이것만 듣고 있음
잘 지내셨나요?
저는 오늘 5시 지나서부터 조금 마음 놓았습니다.
아직도 트위터에서 더 놀고 있습니다만
잠시 들렀습니다 포항항
안전한 하루 되십시오
안전한 하루 되십시오
한파도 문제지만 그
눈이 개쌓여서 생긴 피해도 만만찮을 듯
나무가 무너진다던가(지금 나무 기울어진 거 봄)
그 쌓인 눈이 흘러내려 떨어진다던가(방금 맞음)
한파도 문제지만 그
눈이 개쌓여서 생긴 피해도 만만찮을 듯
나무가 무너진다던가(지금 나무 기울어진 거 봄)
그 쌓인 눈이 흘러내려 떨어진다던가(방금 맞음)
답은 핸들(ID)을 보면 됩니다. 기업 계정들은 다들 도메인(주소)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 이걸 핸들로 씁니다. 그래서 이 주소로 접속해 보시면 기업들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경우에는 좀 어려워지는데 도메인이 아닌 블루스카이의 기본 핸들 @ ㅁㅁㅁㅁ.bsky.social은 기본적으로 확인을 하시는 게 좋고 회사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2번째 사진처럼 회사에서 서브도메인을 주는 경우는 공식 계정을 더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답은 핸들(ID)을 보면 됩니다. 기업 계정들은 다들 도메인(주소)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 이걸 핸들로 씁니다. 그래서 이 주소로 접속해 보시면 기업들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경우에는 좀 어려워지는데 도메인이 아닌 블루스카이의 기본 핸들 @ ㅁㅁㅁㅁ.bsky.social은 기본적으로 확인을 하시는 게 좋고 회사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2번째 사진처럼 회사에서 서브도메인을 주는 경우는 공식 계정을 더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생강차(not 청, 물에 생강 썰어넣어서 걍 졸임. 원문: 지인네 집 레시피) 얘기 하다 떠올랐는데 오르슈팡이 타 주는 거 역시 암만 그래도 청이겠지(설탕이나 꿀에 절이는 건 기호도 있긴 하지만 보관음식이기도 하므로)
근데 부엌에서 생강청이랑 편강 만드느라 복작복작할 때 카인이 위스키 하나 들고 슬그머니 침투함
생강차(not 청, 물에 생강 썰어넣어서 걍 졸임. 원문: 지인네 집 레시피) 얘기 하다 떠올랐는데 오르슈팡이 타 주는 거 역시 암만 그래도 청이겠지(설탕이나 꿀에 절이는 건 기호도 있긴 하지만 보관음식이기도 하므로)
근데 부엌에서 생강청이랑 편강 만드느라 복작복작할 때 카인이 위스키 하나 들고 슬그머니 침투함
나는 내적 신데렐라인걸까
나는 내적 신데렐라인걸까
한쪽에서만 해드립니다 ^____^
한쪽에서만 해드립니다 ^____^
진짜 블스 넘어온 첫 날에 블스에서 비공개 계정으로 만드는 법 이라는 포스트 봤는데 (자물쇠 달고 상호간 합의로 모르는 척 해주기) 진짜 비공개가 되는건 아니니까 우스갯소리 하는건 줄 알았음
진지한 암묵적인 룰이라는걸 알게되었고 그걸 존중하기 위해 맞팔까지 해 놨던 자물쇠 이모티콘을 달아둔 2년지기 트친의 블스 계정을 모른 척 했으며
"님이 모르는 척 하면 안되죠" 라는 소리를 들었다
진짜 블스 넘어온 첫 날에 블스에서 비공개 계정으로 만드는 법 이라는 포스트 봤는데 (자물쇠 달고 상호간 합의로 모르는 척 해주기) 진짜 비공개가 되는건 아니니까 우스갯소리 하는건 줄 알았음
진지한 암묵적인 룰이라는걸 알게되었고 그걸 존중하기 위해 맞팔까지 해 놨던 자물쇠 이모티콘을 달아둔 2년지기 트친의 블스 계정을 모른 척 했으며
"님이 모르는 척 하면 안되죠" 라는 소리를 들었다
미션: 사랑해~ 소리 듣기
큰놈: 사랑 해를 더하면 뭐가 될까
오르슈팡: 사랑해???
큰놈: ㅇㅋ 고민하고잇으셈(끊음
편법이라고 맹비난을 받았으나 당당하게 술병 돌리면서 야 빨리 다음 빨리 이러고있음
미션: 사랑해~ 소리 듣기
큰놈: 사랑 해를 더하면 뭐가 될까
오르슈팡: 사랑해???
큰놈: ㅇㅋ 고민하고잇으셈(끊음
편법이라고 맹비난을 받았으나 당당하게 술병 돌리면서 야 빨리 다음 빨리 이러고있음
내가 저걸 백퍼 다시 찾고 그럴 것이다
내가 저걸 백퍼 다시 찾고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목숨을 내놓았다기보다는 버린 것이 아닌가?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 돌벽을 기어오른단 말인가? 사령관은 아연한 얼굴로 창문 너머 서리와 눈발처럼 달라붙은 모험가를 보았다. 가무잡잡한 얼굴에 코끝과 귀끝, 바깥 창틀을 쥐고 있는 손끝이 뻘갰다. 창문을 두들긴 모험가는 씩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바람에 옷자락과 머리가 사납게 나부꼈다.
...그러나 이것은 목숨을 내놓았다기보다는 버린 것이 아닌가?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 돌벽을 기어오른단 말인가? 사령관은 아연한 얼굴로 창문 너머 서리와 눈발처럼 달라붙은 모험가를 보았다. 가무잡잡한 얼굴에 코끝과 귀끝, 바깥 창틀을 쥐고 있는 손끝이 뻘갰다. 창문을 두들긴 모험가는 씩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바람에 옷자락과 머리가 사납게 나부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