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호
banner
wegohigh.bsky.social
해호
@wegohigh.bsky.social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 🌈 종종 읽고 보며 씁니다.
습관적으로 선풍기를 틀었는데 바람이 차서 바로 껐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자연 바람도 선선. 그리고…고창꿀맛이구마 찰떡아이스를 먹었다?
September 8, 2025 at 11:48 AM
새벽부터 목포 출장. 후다닥 일 마치고 서울행 기차 타기 전 코롬방제과. 새우바게트 갈릭바게트 헤이즐넛 어쩌고 하는 빵.
July 7, 2025 at 7:13 AM
진라면에 이런 게 들어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폰케이스에 괜히 붙임.
July 3, 2025 at 2:10 PM
보통, 그냥.
June 27, 2025 at 4:35 AM
걷다가 예뻐서 검색해보니 해당화라고. 이렇게 예쁜 꽃이었구나.
May 24, 2025 at 4:18 PM
May 20, 2025 at 2:59 PM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소설 보다 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지난 주말 동안 산 책들. 소설 보다 시리즈 좋아해 독립서점에서 마주칠 때마다 사는데 그때마다 읽을 맛이 나는 이런 좋은 단편들을 이렇게 낮은 가격으로 읽어도 괜찮을지 고민에 빠트린다.
May 20, 2025 at 2:59 PM
정보라 작가의 ‘아무튼, 데모’ 두어시간만에 완독. 그 와중에 눈물 흘리다 깔깔 웃고 고개 끄덕거리고 등등등. 이렇게 몰입하는데 부산스러운 리액션이 터져나오는 독서라니. 한 번씩 꺼내 읽으면 힘이 될 것 같은 책이다. 내일 도서관 반납하고 책은 사서 소장하기로.
May 20, 2025 at 2:28 PM
정말..그렇..그러하…다….
May 14, 2025 at 12:59 PM
노동절 행사에서 내향인 깃발 선생님께 스티커를 받았고 서울인권영화제 영화카드&스티커, 전농 씨앗도 받았다. 또 이주여성노동자들이 만든 카드지갑 너무 귀여운데 튼튼하게 만들어져있어 홀린듯 구입(개당 5천원). 그리고 정보라 작가를 봤다…!
May 1, 2025 at 11:30 AM
오늘의 즐거움. 메가커피 쿠폰 있어 아메리카노 샀더니 엔시티위시 홀더를 줬고(이런 걸 모으는 건 아니지만 요즘 귀여워하는 그룹의 멤버여서 기분은 좋아짐), 퇴근길 세일하는 애호박을 사서 옹심이를 끓여 먹었으며, 교토 다녀온 지인이 깜짝 방문해 쇼에이도의 향과 호지차를 선물해줌(둘 다 너무 좋아하는 것들).
April 8, 2025 at 1:52 PM
April 4, 2025 at 10:46 AM
찾았다. 내가 속해야 할 깃발.
March 27, 2025 at 8:20 AM
폭한 폭설 속 시민들이 얼마나 고생고생하며 잡아 넣었는데 저들은 뭐 이리 쉬워.
March 8, 2025 at 10:42 AM
두레생협에서 파는 이 강냉이 진짜 맛있다. 바삭 고소 달달, 강냉이에 요구되는 모든 덕목을 갖춘. 게다가 강원도 옥수수. 두레생협에서 3300원(조합원가, 비조합원은 3500-3600원 정도인 듯). 인터넷에 살 수 없나 해서 두레생협 강냉이라고 검색했더니 있더라.
February 27, 2025 at 3:47 AM
일산 손탁커피. 커피도 커핀데 공간이 주는 맛도 엄청났다.
January 26, 2025 at 2:51 PM
오늘의 눈 쌓인 서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눈 풍경. 오하라 산젠인 정원에서 만난 눈으로 만든 (아마도) 불상
November 27, 2024 at 5:08 AM
괴물들, 읽는 중. 마음 한 구석에 그래도..영화는..그림은..이라며 변명하듯 남겨둔 마음을 미련없이 털어내게 만든다.
October 23, 2024 at 3:36 PM
점심은 포케였고 먹을 때마다 맛있지만 가격은 1/3 정도 덜어내도 좋지 않나 싶다. 저 한 그릇이 12900원인 건 좀 납득이 안 돼…
July 16, 2024 at 1:41 PM
진짜 오늘 하늘 정말 좋았지.
June 1, 2024 at 2:33 PM
재밌었다. 서울퀴퍼!
June 1, 2024 at 1:09 PM
이렇게 맑고 화창한 날에 짙은이라니! 싶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걸.
May 29, 2024 at 4:12 AM
달과 장미
May 17, 2024 at 1:20 PM
큰 할인이 있어 구입한 캐치볼 스니커즈. 얘도 예쁘네.
May 16, 2024 at 11:01 AM
김밥은 못 먹고 성게미역국과 고등어구이를 먹음
May 13, 2024 at 1: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