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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부터 이런걸 굽고.. 팬트리 터는 중.
November 16, 2025 at 1:43 AM
다음주면 추워질꺼 같아서 엄마랑 성북동 산책 다녀왔다. 이종석 별장이랑 간송 미술관. 카페에 앉아있을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한옥이라 앞마당에 비떨어지는게 이쁘다고 엄마가 좋아했다. 근데 그 비가 다 내 신발로 들어왔던.. 집앞에서 코다리찜 먹고 귀가. 사실 지난주에 갔어야 하는데 미룬거였고 오늘 안가면 후회할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간건데 잘다녀온거같다. 집순이가 큰맘 먹었어.. 난 집에 있어도 즐겁긴 해..
November 1, 2025 at 11:38 AM
명동에 나와서 명화당 김밥 떡볶이 냄비우동 먹고 자라 와서 동생 옷사는거 구경중.
October 22, 2025 at 4:07 AM
아부지 생파 하고 용산투어. 남영동-(구)용산철도병원(엄마 국민학교때 집근처)-미8군 장교단지(아부지 군생활 지역) 한 50-60년전으로 추억여행. 딸이 나보고 엄마는 이런거 왜좋아하는거냐고 그러는데 나도몰라. 나 그시절 사람인데 환생했나봐.
October 19, 2025 at 11:19 PM
저녁먹고 운동다녀오는 길에 사온 황태로 국을 끓였노라. 한그릇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잔다.
October 14, 2025 at 1:30 PM
장마세여? 장마냐구여!
October 10, 2025 at 6:58 AM
틀어놓은 유튜브 음악 화면이 너무 이쁘다.
October 5, 2025 at 2:22 AM
<추석에 엄마를 심심하게 두지 말것> 임무를 수행한 하루. 누하동 이상의 집, 필운동 홍건익 가옥, 그리고 딜쿠샤. 차도 가져가지 말고 버스타고 가자고 했는데 의외로 시내버스 되게 좋아하네. 서울 너무 좋다는 말을 서울살이 13년차에도 하다니 ㅎㅎ 2차 투어는 용산으로 갈까 해. 엄마가 초등학교 다녔던 철도병원 근처쪽으로..
October 4, 2025 at 11:34 AM
당 줄인게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시간에 핫케익에 올려먹는데 양심의 가책 조금 덜고 갑니다. 사과가 3미리 정도 깍둑썰기로 청키하게 들어가 있어서 씹는맛도 갠츈!
October 3, 2025 at 11:03 AM
1차전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중. 2차전은 10개정도라고 하셨는데 시간 참 빠르고만😬😬
August 30, 2025 at 5:23 AM
내가말이야 점심에 명동에서 진짜 신기한 초밥집에 갔었거든 ㅎㅎ
August 28, 2025 at 4:08 AM
올해 마지막 그랜드슬램 US Open 시작. 나의 마음은 뉴욕에 있어요🗽🎾
August 27, 2025 at 10:31 AM
비오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지금은 점심이고 해난다!
August 25, 2025 at 3:07 AM
제목만 보고 혹해서 상호대차 해서 받았더니 두께가😂😳
August 24, 2025 at 9:20 AM
휏휏휏
August 22, 2025 at 3:00 AM
엄마한테 코슷코 물품 배급받으러 현관으로 잠깐 내려온것이 오늘 나의 첫 외출 ㅎㅎ 제법 가을스러운 하늘이네. 그러나 30도..
August 15, 2025 at 7:14 AM
500미터는 죽어도 못올라가겠어 의지력 하여간😳401미터도 아니고 딱 400미터에서 스탑버튼을 와다다다다다 그렇게 방정맞을수가 없다 ㅋㅋ
August 12, 2025 at 1:40 PM
일요일 오후 정동은 사람하나 없이 매우 고요. 사촌오빠 잠깐 만나서 저녁먹고 왔다.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오빠의 와이프언니는 미용시술로 불참. 이해해요 혼또니 이해합니다 ㅋㅋㅋ 내가 산 젓가락이랑 키친클로스 맘에 들면 좋겠네.
August 10, 2025 at 1:21 PM
괜찮어? 아침7시에 코메다커피 갔더니 60대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들 조간신문 보면서 여기에 커피한잔 하시더라구 토스트 먹으면서.. 그렇게 늙어가고싶다👵🏻
August 2, 2025 at 1:18 AM
코메다커피에서 사온 잔에다가 한잔 마셔야지☕️
August 2, 2025 at 12:10 AM
오늘 옆동 베프네 집에서 애들셋이 모여서 논다고 했고 난 출근해있는데 베프엄마 문자와서 애들이 전화안받는다고.. 겨우 통화되서 무사히 마무리된줄 알았는데 ㅋㅋ 집와서 이 문자 보여주면서 엄마들이 이렇게나 걱정한다고 너네 진짜 전화 잘받아라 친구는 마니 혼났냐 그랬더니 그집엄마 딱 한마디 했대.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곧장 울집 건너와서 놀더라..
August 1, 2025 at 12:46 PM
해발 1600미터 산꼭대기에 오르는 로프웨이를 타기 직전에 서울의 친구로부터 지진과 쓰나미 소식을 들었고 순간 등줄기에 땀이 났다. 표 환불 해말어 가족한테 말해 말어 이걸 3분정도 속으로 고민하다가 안내하시는 분들이 아무말 없길래, 문제있었으면 당장 중단시킬 나라 라는걸 믿고 그냥 올라갔다. 가뜩이나 고소공포증 있어서 진짜 기둥잡고 눈감고 올라갔다가 잘 내려와서야 가슴을 쓸어내렸다 휴…
July 31, 2025 at 9:57 AM
냉장고에 아오모리 존 완성
July 31, 2025 at 9:36 AM
도와다호텔-오이라세계류-유람선
July 31, 2025 at 2:47 AM
도와다 전망대-신사-도와다 호수
July 31, 2025 at 2: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