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흰
vividblanc.bsky.social
비흰
@vividblanc.bsky.social
로맨스-판타지 / 항구도시 갑남을녀, 부적격한 피, 포도 따는 아가씨와, 당신이 아닌 사람과, 장미 덤불 뒤에서
앗 간송의 마케팅은 완전 성공했군요! ㅋㅋㅋ 고르신 크레용 모델도 그렇고 귀여운 키캡이 너무 많아요. ㅠㅠ
July 15, 2025 at 5:08 PM
모종의 착오로 못 받은 돈이 뿅 하고 생길 예정인데 그게 키보드 하나 값은 되는데…… < 이런 사람이 돈을 못 모으죠…
July 15, 2025 at 4:22 PM
지금은 덱 흑축 60g 쓰는데 약간… 이걸로 뭔가를 시도하다가 레오폴드 적축으로 바꾸면 모래주머니를 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리적으로.
July 15, 2025 at 4:18 PM
몇 달 전 대구간송 기념품점에서 타건해봤는데(예?) 여행 첫날이라 못 사고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야지… 한 후 영원히 못 사고 있지 뭐예요. 그루브스톤 저소음밀키축 38g 훈민정음 담.
July 15, 2025 at 4:17 PM
나ㅠ 병난다진짜(투쟁!)
January 4, 2025 at 9:02 AM
전 원고조차 안 하고 있지만(ㅎㅎㅎ) 하 정말… 손톱 물어뜯으며 라이브 보고 있어요……
January 3, 2025 at 11:14 AM
Reposted by 비흰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작품은 제가 대학 재학 중 발표하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년엔 대학원에 가기 때문에...
December 2, 2024 at 5:33 AM
Reposted by 비흰
작가라는 직업은 남들보다 고작 한 발자국 더 앞에 서서 말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들 한 발자국씩만 같이 나와보자고, 서툴고 미흡할지라도 그곳에서 말해야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적은 글입니다. 이 마음이 오래 가길 소망합니다.

- 해당 단편으로 수령할 원고료(1월 중 입금 예정) 중 100만 원은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 집필 중 조언과 자문을 주신 뎡야핑 활동가님께 감사드립니다.
December 2, 2024 at 4:00 AM
Reposted by 비흰
원고 집필 기간 중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축하와 감동 사이에서 작가님이 다루는 세계와 개인의 일화, 인터뷰를 수없이 접하게 되었고요. 그가 문학가로서 사회를 향했던 오래된 시선을 엿보았고, 그랬기에 그날 새벽엔 마감일을 10일 남겨둔 채 쓰던 원고를 전부 폐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자마자 서점을 찾았습니다. 국제정치라는 카테고리가 붙은 서적들 앞에 섰습니다. 팔레스타인과 가자의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December 2, 2024 at 4:00 AM
블스 움짤안되니
December 2, 2024 at 4: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