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항상 꼭 자기소개를 시킨다...제일 싫은 부분.
내가 주최자라면, 그냥 자기소개는 진행자가 하고 당사자는 인사만 하게 하겠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기소개를 스스로 하고 싶은 걸까? 자기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는 걸까?
그게 나의 오랜 미스터리였다....
여러분, 자기소개를 좋아하나요? 1년에 한 번도 볼까 말까 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뭔가 얘기해야 합니다...그러고 나서 다시 안 만나는 사람도 있다고..정말 좋아하는 사람 있는지 알고 싶다.
거긴 항상 꼭 자기소개를 시킨다...제일 싫은 부분.
내가 주최자라면, 그냥 자기소개는 진행자가 하고 당사자는 인사만 하게 하겠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기소개를 스스로 하고 싶은 걸까? 자기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는 걸까?
그게 나의 오랜 미스터리였다....
여러분, 자기소개를 좋아하나요? 1년에 한 번도 볼까 말까 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뭔가 얘기해야 합니다...그러고 나서 다시 안 만나는 사람도 있다고..정말 좋아하는 사람 있는지 알고 싶다.
태풍이 새로운 사업 시작 > 난관에 부딪침 > 해결함 > 그러나 표상선이 깽판침 > 망할 뻔하고 조금만 건짐, 이런 패턴의 사건이 매번 반복되는데, 이게 점층적 구성이 안 되니까 지루하고 시청자들의 스트레스가 쌓여감.
그리고 악역으로서 표현준이라는 인물은 정말 동기가 컴플렉스 하나니까 단조롭게 흥미롭지도 않고 모든 게 급발진임...
14회까지 본 내가 너무 어리석게 느껴짐....
태풍이 새로운 사업 시작 > 난관에 부딪침 > 해결함 > 그러나 표상선이 깽판침 > 망할 뻔하고 조금만 건짐, 이런 패턴의 사건이 매번 반복되는데, 이게 점층적 구성이 안 되니까 지루하고 시청자들의 스트레스가 쌓여감.
그리고 악역으로서 표현준이라는 인물은 정말 동기가 컴플렉스 하나니까 단조롭게 흥미롭지도 않고 모든 게 급발진임...
14회까지 본 내가 너무 어리석게 느껴짐....
꽃을 잘 키우는 건 부지런함과 배려의 영역인데, 나는 요새 나 자신도 못 키우는 형편이라서, 내일도 정기 예약이라서 아침 일찍 병원에 가야 한다....
키운다는 건 무엇인가? 끝없는 인풋을 추구하는 일이다...그리고 그 인풋이 아웃풋을 내도록 하는 일이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록.
꽃을 잘 키우는 건 부지런함과 배려의 영역인데, 나는 요새 나 자신도 못 키우는 형편이라서, 내일도 정기 예약이라서 아침 일찍 병원에 가야 한다....
키운다는 건 무엇인가? 끝없는 인풋을 추구하는 일이다...그리고 그 인풋이 아웃풋을 내도록 하는 일이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록.
그리고 한국인에게 "인생의 회전목마"란 뭘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됨. ㅎㅎㅎ 내가 가 본 중, 소위 "대중성을 지향하는" 공연은 모두 인생의 회전목마를 연주함... 그리고 모든 청중이 좋아함. ㅎㅎㅎ
youtu.be/SBxvAA0T9sg?...
그리고 한국인에게 "인생의 회전목마"란 뭘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됨. ㅎㅎㅎ 내가 가 본 중, 소위 "대중성을 지향하는" 공연은 모두 인생의 회전목마를 연주함... 그리고 모든 청중이 좋아함. ㅎㅎㅎ
youtu.be/SBxvAA0T9sg?...
바로 옆에도 국화빵 집이 있지만 거긴 맛이 이렇지 않아. 오늘은 아침부터 어묵 국물과 함께 먹음..
바로 옆에도 국화빵 집이 있지만 거긴 맛이 이렇지 않아. 오늘은 아침부터 어묵 국물과 함께 먹음..
2015년쯤 갔던 패키지 여행을 되짚어보며, 그때 정말 좋았는데 하고 같은 상품을 지금 찾아보니 거의 두 배가 된 것 같다. 10년 전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하지만 물가의 상승률에 비하면 삶의 발전은 그만큼 되지 않은 인상? 세계의 변화와 나의 변화가 맞지 않아질 때, 그때부터 노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쯤 갔던 패키지 여행을 되짚어보며, 그때 정말 좋았는데 하고 같은 상품을 지금 찾아보니 거의 두 배가 된 것 같다. 10년 전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하지만 물가의 상승률에 비하면 삶의 발전은 그만큼 되지 않은 인상? 세계의 변화와 나의 변화가 맞지 않아질 때, 그때부터 노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 하나 지나다니지 않았던 밤거리, 활동이 있는 낮에도 흐르던 고요, 낯선 사람과 스치지 않기 위한 노력...
그 이후에 분명히 바뀌긴 했지만, 뉴 노말은 과연 도래했을까?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기에 거기에 긍정적인 이름을 붙이기는 어렵지만, 나는 어떤 거리감이 가끔은 떠오르기는 한다....물론 내가 병에 걸리지 않았었기 때문일 것이다. 격리를 당한 적도 없고, 나의 보통 삶에서 멀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람 하나 지나다니지 않았던 밤거리, 활동이 있는 낮에도 흐르던 고요, 낯선 사람과 스치지 않기 위한 노력...
그 이후에 분명히 바뀌긴 했지만, 뉴 노말은 과연 도래했을까?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기에 거기에 긍정적인 이름을 붙이기는 어렵지만, 나는 어떤 거리감이 가끔은 떠오르기는 한다....물론 내가 병에 걸리지 않았었기 때문일 것이다. 격리를 당한 적도 없고, 나의 보통 삶에서 멀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작화가 아름답고, 동물들의 동작이 무척 현실적이고, 대사는 없고 음악으로 정조를 전달한다.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 우호적인 행동에서 우화적인 알레고리인가, 느꼈으나 그것도 인간 중심의 시점일 듯..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긴 하다.
작화가 아름답고, 동물들의 동작이 무척 현실적이고, 대사는 없고 음악으로 정조를 전달한다. 어떤 부분에서는 서로 우호적인 행동에서 우화적인 알레고리인가, 느꼈으나 그것도 인간 중심의 시점일 듯..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긴 하다.
이건 좀 배워봐도 좋을 듯 싶은 마음. 프리저브드 플라워 하고 싶어서. 마른 꽃은 안 좋아했는데 이렇게 오래 보존하는 것도 괜찮아 보여… 죽었어도 살아있게.
이건 좀 배워봐도 좋을 듯 싶은 마음. 프리저브드 플라워 하고 싶어서. 마른 꽃은 안 좋아했는데 이렇게 오래 보존하는 것도 괜찮아 보여… 죽었어도 살아있게.
나 같으면 아무리 격정적이라도 내 집에서 내가 먼저 나갈 순 없어...귀찮거든.... 내 집이 아니면 몰라도... 아파시오나타.... 그런 걸 가지려면 마음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거지...
나 같으면 아무리 격정적이라도 내 집에서 내가 먼저 나갈 순 없어...귀찮거든.... 내 집이 아니면 몰라도... 아파시오나타.... 그런 걸 가지려면 마음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거지...
가령, 자신을 머글이라고 정의하기 때문에, 순간 오버하고는 '아, 내가 너무 오타쿠처럼 굴었나?' 라고 자기 회의가 드는 순간이 있는 건데...
가령, 또 금요일에 일하러 갔을 때 누구랑 얘기했는데, 그 분이 "혹시 일본 영화도 보세요?" 라고 해서, "조금?" 이라고 말했더니,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봤대...너무 좋았대..
그래서 나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고 말하고, 사카모토 유지 작품 중에서는 그게 좀 라이트한데 어쩌고..그 영화에 나오는 소설이 어쩌고...
가령, 자신을 머글이라고 정의하기 때문에, 순간 오버하고는 '아, 내가 너무 오타쿠처럼 굴었나?' 라고 자기 회의가 드는 순간이 있는 건데...
가령, 또 금요일에 일하러 갔을 때 누구랑 얘기했는데, 그 분이 "혹시 일본 영화도 보세요?" 라고 해서, "조금?" 이라고 말했더니,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봤대...너무 좋았대..
그래서 나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고 말하고, 사카모토 유지 작품 중에서는 그게 좀 라이트한데 어쩌고..그 영화에 나오는 소설이 어쩌고...
바로 맥도날드의 애플파이 + 바닐라 아이스크림 세트 = 3000원...
www.mcdonalds.co.kr/kor/menu/det...
애플파이를 언제 안 팔게 될지 모르니, 꼭 사 먹어... 순간이나마 옛날 70년대 미국 시골에 사는 새럼의 기분을 대략 74% 정도로 느낄 수 있어...
나도 70년대에는 미국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 느낌적 느낌적인 비유라는 것...
바로 맥도날드의 애플파이 + 바닐라 아이스크림 세트 = 3000원...
www.mcdonalds.co.kr/kor/menu/det...
애플파이를 언제 안 팔게 될지 모르니, 꼭 사 먹어... 순간이나마 옛날 70년대 미국 시골에 사는 새럼의 기분을 대략 74% 정도로 느낄 수 있어...
나도 70년대에는 미국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 느낌적 느낌적인 비유라는 것...
일단 전체적으로 진행 면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도,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상징이 좀 너무 직관적이다...특히 첫 번째 사건 이후에 두 번째 사건이 이뤄지는 방식이 너무 간략해서, 균형이라는 면에서 거슬리는 지점이 있었고, 결론까지도....
그리고 류성희 미술감독 특유의 청록색과 보라색이 감도는 파란빛, 빈티지 인테리어 이제 볼만큼 봤다는 느낌..
일단 전체적으로 진행 면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도,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상징이 좀 너무 직관적이다...특히 첫 번째 사건 이후에 두 번째 사건이 이뤄지는 방식이 너무 간략해서, 균형이라는 면에서 거슬리는 지점이 있었고, 결론까지도....
그리고 류성희 미술감독 특유의 청록색과 보라색이 감도는 파란빛, 빈티지 인테리어 이제 볼만큼 봤다는 느낌..
물건을 빼내니, 간신히 집이 수용 가능한 짐을 갖게 되어서 아주 일순간이나마 정돈된 느낌이 들었다. 세탁소에서 겨울 옷들을 찾아와야 하지만, 그 전까지는 이런 간소한 상태를 누리고 싶어서 좀 미루고 있다... 부피 적은 옷들로만 갖고 있는 시기를 누리고 싶다..
플로리다나 LA에 이사가면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동남아나.... 이런 생각을 잠깐 해보았지만, 제주도도 못 가는 삶..
물건을 빼내니, 간신히 집이 수용 가능한 짐을 갖게 되어서 아주 일순간이나마 정돈된 느낌이 들었다. 세탁소에서 겨울 옷들을 찾아와야 하지만, 그 전까지는 이런 간소한 상태를 누리고 싶어서 좀 미루고 있다... 부피 적은 옷들로만 갖고 있는 시기를 누리고 싶다..
플로리다나 LA에 이사가면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동남아나.... 이런 생각을 잠깐 해보았지만, 제주도도 못 가는 삶..
다만, 눈치는 별로 없지만 어떤 사람은 괜찮고 어떤 사람은 괜찮지 않은데... 거기에는 "나댐"이라는 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다. 눈치가 없지만 나대지 않는 사람은 해맑다. 눈치가 없지만 나대는 사람은 견디기가 어렵다...
다만, 눈치는 별로 없지만 어떤 사람은 괜찮고 어떤 사람은 괜찮지 않은데... 거기에는 "나댐"이라는 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다. 눈치가 없지만 나대지 않는 사람은 해맑다. 눈치가 없지만 나대는 사람은 견디기가 어렵다...
우리 푸바오 좀 도로 달라고 잘 말해봐라....
삼성이 중국에 할 만큼 해줬잖아....푸바오 돌려보내고 바오패밀리 영구임대할 수도 있잖아....
우리 푸바오 좀 도로 달라고 잘 말해봐라....
삼성이 중국에 할 만큼 해줬잖아....푸바오 돌려보내고 바오패밀리 영구임대할 수도 있잖아....
그런데 요새는(뿐만 아니라 역사 내내) 자기가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 말하고, 자기가 말할 위치가 아니라도 나서는 것이 주목 받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을 해야만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도 생각하는 듯하다. 요새뿐만 아니라고 한 건, 페트라르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런데 요새는(뿐만 아니라 역사 내내) 자기가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 말하고, 자기가 말할 위치가 아니라도 나서는 것이 주목 받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것을 해야만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도 생각하는 듯하다. 요새뿐만 아니라고 한 건, 페트라르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래서 블스한다고 알려줬는데, "거긴 가볼 수 없으니까"...라는 식으로 대답.
왜...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ㅎㅎㅎ
트위터 친구들이나 모두 나한테 SNS 묻지만, 블스한다고 알려줘도 굳이 찾아오진 않음... 내 글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하지만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닌 것임. 대부분의 네트워크 인연이 그러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블스한다고 알려줬는데, "거긴 가볼 수 없으니까"...라는 식으로 대답.
왜...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ㅎㅎㅎ
트위터 친구들이나 모두 나한테 SNS 묻지만, 블스한다고 알려줘도 굳이 찾아오진 않음... 내 글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하지만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닌 것임. 대부분의 네트워크 인연이 그러한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은 이양주 덧술 만들기까지 했고, 이제 2주를 기다려야 한다....
첫 주에 만든 술을 오늘 시음회를 했는데, 나의 술은 그럭저럭 마실 만하였다.
술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들이지만, 결과물은 다 다르다. 온도나 습도, 무엇보다도 계절, 이렇게 인간이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요소도 있다. 술은 인간이 빚지만, 익어가는 건 술 자체가 하는 일. 세상의 모든 결과가 그러하다. 정성은 들이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 그저 익어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오늘은 이양주 덧술 만들기까지 했고, 이제 2주를 기다려야 한다....
첫 주에 만든 술을 오늘 시음회를 했는데, 나의 술은 그럭저럭 마실 만하였다.
술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들이지만, 결과물은 다 다르다. 온도나 습도, 무엇보다도 계절, 이렇게 인간이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요소도 있다. 술은 인간이 빚지만, 익어가는 건 술 자체가 하는 일. 세상의 모든 결과가 그러하다. 정성은 들이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 그저 익어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게 영화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그 밑에 있는 것을 보는 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다 알은체할 필요도 없다.
영화는 주인이라는 한 소녀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세계와 맞대면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주인은 그 세계를 증오하지 않고, 끝까지 연결되려고 애써, 또 다시 애써 노력한다.
자세한 줄거리는 모르고 가는 편이 좋다. 거대한 미스터리는 아니지만, 스스로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이게 영화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러나 그 밑에 있는 것을 보는 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다 알은체할 필요도 없다.
영화는 주인이라는 한 소녀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세계와 맞대면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주인은 그 세계를 증오하지 않고, 끝까지 연결되려고 애써, 또 다시 애써 노력한다.
자세한 줄거리는 모르고 가는 편이 좋다. 거대한 미스터리는 아니지만, 스스로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나의 옛날 플랫메이트가 에로틱 소설 작가가 된 것 같다…? 인스타그램 알고리듬에 떴는데 작가 프로필 사진이 그녀임.
그리고 퀴어로 커밍아웃한 모양인데, 이전에는 헤테로 데이트만 했어서 이것도 의외로운 일…
시간은 우리를 어떻게 바꾸는가? 또 한 번 ‘깊생‘하게 되는 사건.
나의 옛날 플랫메이트가 에로틱 소설 작가가 된 것 같다…? 인스타그램 알고리듬에 떴는데 작가 프로필 사진이 그녀임.
그리고 퀴어로 커밍아웃한 모양인데, 이전에는 헤테로 데이트만 했어서 이것도 의외로운 일…
시간은 우리를 어떻게 바꾸는가? 또 한 번 ‘깊생‘하게 되는 사건.
집에서 걸으려면 걷지만, 그래도 거리가 있어서 버스 타고 가는데 실은 거기 가는 길 위 시장에 유명하고 저렴한 만둣가게가 있어서 (유명 유튜브에 나왔다함) 거기 들르는 재미가 쏠쏠...이번 주에도 가서 통밤 만주를 사 먹고 싶다. 물론 만두도 사고...
만주를 사러
시장까지 가서는
만두를 사네
이런 엉터리 하이쿠를 지어봅니다...
집에서 걸으려면 걷지만, 그래도 거리가 있어서 버스 타고 가는데 실은 거기 가는 길 위 시장에 유명하고 저렴한 만둣가게가 있어서 (유명 유튜브에 나왔다함) 거기 들르는 재미가 쏠쏠...이번 주에도 가서 통밤 만주를 사 먹고 싶다. 물론 만두도 사고...
만주를 사러
시장까지 가서는
만두를 사네
이런 엉터리 하이쿠를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