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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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ta-dopi.bsky.social
이게 맞는걸까
아프다고...? 내가? 아 ㅋ 이거 뭔가 당한거구나... 아 ㅇㅋㅇㅋ 시발.

이러고 있을것 같음. 물론 죽지는 않는데 이런 아픔이 처음이라 되게 당황스러울듯. 몸빵무투파고 여태 그런 방식의 삶이라 이런식의 공격은 처음 당해보았을 것 같음. 걍 전쟁이다!! 하는게 저쪽 지역의 룰 같은 거였을테니...

지옥 밑바닥 긁으면서도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독 먹인 새끼 찾으러 갈것 같음. 오냐. 나는 그런 찌질한짓 안한다. 하고 나가서 창 끝에 그놈 머리 전리품으로 달고올 느낌.

감기 몸살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임.
얘가요? 그럴리가요
December 29, 2025 at 3:17 PM
여기서 가사랑 어울리는 놈 단 한놈도 없음. 진짜... 그나마 하샤드?

나샥은 지금 검색해서 확인하니까 ㄹㅇ 개쩌는 사랑노래고 니 옆에서 안정적이고 싶어- 니가 개쩔어서 내 친구들이 질투해 이런 노래가사던데 ㅋㅋㅋㅋ절대 안어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26, 2025 at 12:37 PM
아굴라 - x.5의 로또
쿠니긴 - Thousand time good night
미코토 - 필델의 disappearance of girls
강이현 - 괴물X 의 갬블러
하샤드 - 고양이과 낙타의 dramatic

나샥 - 제한된 기쁨의 Riptide
December 26, 2025 at 12:36 PM
그런 요청이 들아오면 꽤 당황해함. 기본 제멋대로 즐거운걸 찾아 떠나는 재미코패스지만 기저에는 맞춰주려는 의도가 있어서... 잠자리도 일상 생활도 상대가 제안하면 ㅇㅋ! 하는 느낌임.

애초에 본인 생각으로는 [나샥 - 광대 = 0] 이라 이 직업이 아닌 스스로나 진정한 자신 같은건 없다고 부인하는 편. 특히 광대인걸 포함해서 저 인데 그걸 빼면 뭐 어쩌란건지? 같은 미묘한 반응을 하는 뼛속까지 팔리아치 본투비 광대

본인 직업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스스로 고른 진로라 타인이 불쌍하다 같은 반응 보이면 물음표만 띄우는거지
December 26, 2025 at 12:24 PM
하나씩 배운 지식이라고 해야하나... 능숙? 배려?를 꽤 잘할것 같은디 가장 기본되는게 상대방 맨살 만지기전에 지 목에 손 올려둬서 온도 맞추는 거. 일단은 물고기 몇프로 함량이라 땀도 잘 안흘리고 몸이 뜨실것 같진 않음. 오히려 냉한 체질이라 손발이 따숩진 않을 듯. 러닝때도 맨날 지 목잡아서 온도 맞추고 손댐.

기존 손님들은 공연을 보고 난 후에 성사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 환상을 깨지 않으려고 화장 안지움/무대의상 안갈아 입은 상태로 천막에 들어감. 실제로 그쪽이 압도적 수요고... 그래서 간혹 맨얼굴이나 진짜 너를 보여달라
December 26, 2025 at 12:24 PM
누군가 한테 부탁했을텐데 그냥 손재주 좋은 아는사람 아무나에게? ㅋㅋㅋㅋ 아니면 걍 돈주고 누굴 고용했으려나...
미스테리

쓰다보니 귀는 아주 어릴때 이미 뚫어놔서 누가 뚫었는지 모름. 그냥... 그 태어나거나 진짜 어릴때 뚫는 일부 문화권 태생일것 같음. 문란하게 살아온것 치고는 가장 흔한 귓불에 하나 있는거 말고 피어싱 없는게 의외인데- 아마 뚫렸는데 걍 본인이 빼지 않았을까 생각함. 질리기도 잘 질려서 음- 재밌었다. 하고 2-3달 사이에 빼버릴것 같기도 함... 아니면 너무 많으면 손님 받기 힘들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를노릇.
December 26, 2025 at 12:12 PM
나리.
어우 누구세요
접니다 저.
이래서 목소리 듣고 겨우 알아차릴듯 아~ 나샥 이러면 아무리 관종이래도 일반 생활에 그런 꼬라지로 안나온다고 그럴듯ㅋㅋㅋㅋㅋㅋ
December 26, 2025 at 11:14 AM
나샥도 즐거워했고 재밌어 했다. 음울한 과거 따윈 없는 그냥 순도100퍼 타고난 팔리아치다.

약간 사패같은 구석이 있다. 왜 울어? 같은ㅋ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2:37 PM
이곳 저곳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유랑단을 옮기며 다녔다.
그러다 비설- 같은 곳에도 있었던 것이고.

어부도 나름 자유롭다면 자유롭지만 글쎄-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제약이 나샥은 달갑지 않았다.

모두가 평등한 마을에서 컸다. 꽤 사고뭉치였지만 반푼어치 인어들만 모여 살았기에 아무도 차별하거나 괴롭히지 않았다.

정신연령이 어린애라 그냥 사람들이 웃는게 좋았다. 울거나 화내기엔 시간이 유한하고 아깝지 않나. 이야기도 좋아한다. 뭐든 사람들이 즐거운게 좋아.

곡예는 학대로 배우지 않았다. 그냥 저분께 제대로 잘 배웠다.
November 24, 2025 at 2:37 PM
뭐지 공개범위 설정에서 고치는게 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안나는데 아마 x에서 검색하면 초기 설정 하는 설명글이 보일...지도 몰라요
November 18, 2025 at 5:11 PM
플텍있어요!!!
November 18, 2025 at 5: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