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력금강
vajrahomo.bsky.social
요력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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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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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야기한 분이 남편이 매일 면도는 하면서 수염 레이저 제모는 극구 거부한다고 불평하시길래 남자들은 언젠가 반항과 타락의 시기가 오면 반드시 수염을 기르고 머리를 뒤로 묶는 반항기가 온다. 그 꿈을 가능성까지 없앨 수 없어서일 거라고 내가 해명함. 그러다 오늘 문득 공룡박사 님을 보니.
November 13, 2025 at 9:51 PM
나... 영혼갈망마야...
November 13, 2025 at 3:58 AM
주술 좋아하는 사람. 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3:46 AM
가끔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을 갔다면 어땠을까도 생각하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지금까지 쌓은 인연을 잃는다는 걸 감수하기 어려운 것 같음.
November 12, 2025 at 11:30 PM
야츠메제약의 천왕보심환을 주문해 봤는데 효과가 뭔가 좋은 것 같습니다. 생약 기술이 일본이 뛰어나다던데.
November 12, 2025 at 6:46 AM
천왕 님...
November 11, 2025 at 11:21 AM
세계수의 가을.
November 10, 2025 at 7:38 AM
맥모닝 실패의 한.
November 9, 2025 at 11:47 PM
이것이 나의 의지! 받아랏!
November 9, 2025 at 11:54 AM
근데 대한민국 검찰은 김건희 불기소할 때는 자살이 아니다가 이번에 자살한 거임??
November 8, 2025 at 9:31 AM
허허...
November 8, 2025 at 3:37 AM
이 놈!!! 이 놈이 인류의 적임!!! 결단코 용서 못함. ㅋㅋㅋ
November 7, 2025 at 11:29 PM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스토리를 다시 한 번 일람하니 정말 황금시대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2015년 버락 오바마 시대에 만들어져서 희망참. 오해를 풀면 서로는 이해할 수 있고 믿음이 사라져도 다시 구축이 가능하고 내면의 차별도 해소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특히 공허의 유산이 강조하는 것은 대체로 차별 금지임.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가 주제. 아직 PC가 모멸당하지 않았던 시절의 작품이라 차별이 당연해진 작금의 신 파시즘 트럼프 시대에 보니 실로 공허의 유산 같음.
November 7, 2025 at 11:13 PM
어차피 요새 분들은 원더키디를 보신 적이 없으시니 모르시겠지만 저 만화가 나오던 90년대에는 우주를 가는 상상은 하였지만 전자제품이 방수가 될 거라는 상상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사이보그, 로봇들이 물에 취약하게 나오지요. 컴퓨터를 물에 넣는다니 상상도 못함.
November 7, 2025 at 6:56 AM
불사약..! 불사약을 다오!!!
November 7, 2025 at 5:17 AM
신림 고시촌 분식집 참참참 간판을 보며 추억 회상중. 저 간판은 5515 라인에 구 참참참 자리에 아직 붙어 있는데 구 참참참은 이미 2005년경쯤 왕약국 라인 올라가는 쪽으로 옮겼었음. 지금은 신 참참참도 없어졌는데 어째선지 20년째 구 참참참의 간판만이 남아 있음.
November 7, 2025 at 4:16 AM
맘에 든다... 환상의 듀엣... 나의 톱스타인 라미와 제트스트림이 이렇게 한 자리에...
November 6, 2025 at 2:06 AM
느낌은 무서운 로봇 같은데 말입니다... 유용한 기계군요.
November 3, 2025 at 2:36 AM
제단의 문(아님).
October 29, 2025 at 1:43 PM
요새 역사를 보다 많이 봐서 애굽민수 님을 자주 보게 되는데 영상에서 뵈면 사진에서 드러나지 않는데 안광이 너무 청명하심. ㅋㅋㅋ 맑디 맑은 청명한 눈동자와 투명한 피부가 뭐랄까 신경쓰임.
October 26, 2025 at 6:02 AM
요새 역사를 보다 많이 봐서 애굽민수 님을 자주 보게 되는데 영상에서 뵈면 사진에서 드러나지 않는데 안광이 너무 청명하심. ㅋㅋㅋ 맑디 맑은 청명한 눈동자와 투명한 피부가 뭐랄까 신경쓰임.
October 26, 2025 at 5:58 AM
"역사를 보다" 유튜브 보다가 불멸의 열쇠, 브라이언 무라레스쿠라는 책 소개를 보고 오오 찾아봐야지라고 했는데. ㅋㅋㅋ 이름이 바로 생각이 안 남. 불멸의.... 뭔데...라고 생각하며 작가 이름도 가물해서 검색창에 "불멸의 브 라ㄹ..."까지 치고 흠칫 놀람.
October 23, 2025 at 10:00 PM
같은 시기인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익스 "잘부탁드립니다"도 들어 보면 면접 실패가 일상화 된 경험을 묘사하고 있어서 당시의 시대상을 잘 느낄 수 있음. ㅋㅋㅋ
October 23, 2025 at 2:25 AM
사실 기억에 2000년대 중반부터 청년실업의 어둠이 몰려오기 시작했는데 ㅋㅋㅋ 더 자두의 "놀자"를 들어 보면 그 어둠의 태동이 느껴짐. 이 노래 마지막의 후렴은 "청년실업 50만 남의 얘기 아니다."였는데 지금은 청년실업은 상당히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으니.
October 23, 2025 at 2:25 AM
이딴 공고나 내놓고 마음대로 바꾸더니 이젠 또 적용 안 되고 있네. 이래야 농협이긴 함.
September 30, 2025 at 2: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