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오늘 깨달음을 얻엇다 1차는 내가 공수 도식을 바꿀 수 없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심정으로 내새끼들 못난 공들한테 보내야했지만 2차에선 걍 한바퀴 돌아서 최애를 왼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엇음

슬덩부터 점점 2차를 먹기 시작하면서 2차에선 최애왼 성향이 더 강한 것 같은 게 이해가 되질 않앗음..

석사 때 온갖 조교로 구르다가 이 모든 게 내 커리어 및 평가로 이어짐+나중에 박사 받고도 뒤치다꺼리 다 해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우울해서 이미 한 번 튀기도 했었고ㅋㅋㅠ 다시 한국 학계에 발 들이고 싶지도 않음

youtu.be/CytLhooGfFg?...

아니 사실 그냥 무대 서는 데 10년 걸린 게 서운해서 그래

온유스에서 가사 절은 것도 짜증나ㅜㅜ

덕분에 구수한 라이브 잘 들엇으며.. 모리쇼 코창력으로 사이타마 아레나 지붕을 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