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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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u-sung.bsky.social
반월당 ncp, 백란유단 오타쿠
(프사:ㅋㄹㅍ starrynova님 커미션)
연성 및 썰 백업 포타 : https://www.postype.com/@usunggidam
백유
여우는 이미 예전부터 유단이 좋아한다고 확실하게 자각하고 표현도 했는데 자기는 요괴보다 훨씬 빨리 죽고 또 천호라는 대단한 존재에 비하면 되게 별거 아닌데 왜 날 좋아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런 주제에 마음이 백란을 향하고 있음을 인정할 수 없어서 한참 방황하는 유단이 보고싶다. 그런 인간을 이해하고 옆에서 묵묵히 기다리는(그러나 조금 놀리긴 했음) 백란....
그러다가 자기 마음을 확실히 깨달은 어느 날에, 뒷마당에 둘만 있던 어느 순간에 유단이가 머뭇거리면서 말하는 거 보고싶다.

"...있잖아, 나 너를...좋
December 26, 2025 at 2:18 AM
블스...사람 많아지니까 북적거리긴 한데
역시 마이 블친들이랑 아늑하게 지내는 아지트가 좋기도하고
December 26, 2025 at 2:03 AM
스람님이다
너무너무 보고싶엇어요
December 25, 2025 at 2:10 PM
Reposted by 유성
어느 눈오는 날 반월당에 가니까 마당에 딱 쌍둥이만한 동자삼 눈사람이 있길래 신기하네.. 걔네가 만든건가..하고 콕콕 찔러보는데 갑자기 눈사람에서 채설채우가 와아악! 하면서 튀어나와서 눈에 푹 젖은 동자삼들 옆구리에 끼고 이러다 감기걸리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가게 안에 난로 옆으로 뛰어가는 고딩
December 25, 2025 at 1:53 PM

크리스마스 데이트 하는 여우고딩이 너무 보고싶다
December 25, 2025 at 1:08 PM
생일날 다쳐서 가게 온 인간보고 속터지고 속상한 여우
December 25, 2025 at 11:29 AM
남의 반월당 연성이 보고싶어요
December 25, 2025 at 10:07 AM
백유
대학다니느라 피곤해서 입맛 떨어져가지구 그냥 빵 하나, 컵라면 하나로 식사 대충 때우다가 오랜만에 여유 생겨서 반월당에 갔는데 여우가 얼굴 보자마자 냅다 끌어안아서 당황한 유단이 보고싶다.
그래도 애인인데 너무 혼자뒀나? 싶어서 머뭇거리다가 자기도 안아주려고 손 들어올리려던 그 순간 심각한 표정의 천호가 냅다 밥은 잘 먹고 다니는거냐고 왜이렇게 말랐냐면서 우다다 잔소리 쏟아내기 ㅎ .... 젊다고 관리 안하다간 나중에 훅간다고 요괴들 합동 잔소리 한바탕 듣고 밥 실컷 먹은 후에야 풀려남...
December 25, 2025 at 3:14 AM
블친들 돌아오길 기다리며 블스 지키기...
December 24, 2025 at 12:15 PM
크리스마스에는
여우랑 인간이랑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게 보고싶군요
첫 클스마스 데이트
December 24, 2025 at 12:08 PM
크리스마스 연성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December 24, 2025 at 12:05 PM
백란유단

마당에 꽃이 활짝 폈다길래 구경하다가 옆에서 여우가 꽃보다 자기가 더 예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지금 무슨 말을 들은건가 싶어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고 옆을 본 유단이가 백란 얼굴 보고 한순간 납득해버려서 그럴지도? <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기...
December 24, 2025 at 9:09 AM
백유

유단이랑 연애 시작하고 어딘가 텐션 높아진 천호님 보고싶다
막 끼얏호우 이런게 아니라 행동패턴이 묘하게 새끼만두 시절이랑 비슷해진 천사백살 여우...
December 24, 2025 at 9:07 AM
남미코테 하나 만들어서 유단이 커마 하고싶기도 함
December 24, 2025 at 9:02 AM
요즘 연성 뜸한 사유 : 과관14 복귀했음
하지만 반월당 연성 계속할거니까요
December 24, 2025 at 9:02 AM
백유
자기 전생이랑 비교당하는 발언에는 타격 전혀 안입는데, 천호의 정인으로는 은근히 자신감 없는 유단이 보고싶다.
December 23, 2025 at 5:19 PM
아 누가 제목 짓는 방법좀 알려주면 좋겟어요
December 23, 2025 at 2:36 PM

원왕생가 보고왔음
신라는 아름다워
December 23, 2025 at 9:49 AM
아침밥은 괜찮으신가요
December 22, 2025 at 11:12 PM
귀여운썰풀고싶어서 시작한건데
왤케 슬퍼졌담
December 22, 2025 at 10:39 PM
천안에만 보이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악한 무언가를 마주하고 굳어버린 유단이를 보고 손으로 눈 가로막고 그대로 자기 품에 끌어안아서 넓은 옷자락으로 가려주면서 괜찮으니 진정하라고 말하는 여우로 백유 보고싶음
December 22, 2025 at 5:35 PM
백란유단

자기가 먼저 스킨십 할때는 여유롭다 못해 능글맞을 정도라서 매번 부끄러워하던 유단이가 왠지 억울한? 마음에? 홧김에 백란한테 한번 먼저 뽀뽀해 봤는데 무표정한 여우 귓가랑 뒷목이 달아오름 ㅎ... 그거 보고 유단이도 다시 부끄러워했음 좋겠다
December 22, 2025 at 5:30 PM
백유

여우가 선물이라고 장신구 하나씩 주길래 받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여우랑전부 커플템이었던것에 관하여
December 22, 2025 at 10:21 AM
울어서 눈가 빨개진 유단이 보고싶다
December 22, 2025 at 7: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