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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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miracle.bsky.social
리리
@twinklemiracl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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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고 이 남자를 볼 때마다 인간으로서 살아갈 희망을 느낌
센리아게도 좋은데 세이브 해놓은 모먼트 보니까 뭔 죄다 윶및 냄새 난다 여자는 바보고 하는 일 망해서 개열받아있는데 남자는 목석이고 눈치 밥 말아 먹었고 무표정한 얼굴로 무신경한 소리 하다가 한 대 맞을 거 열 대 처맞음
December 4, 2025 at 3:22 PM
그런데 저는 아케리쿠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8년 전부터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December 4, 2025 at 3:15 PM
돈 쓴 티 하나도 안나는데 파산하기 좋은 방법
하지도 않을 게임 이것저것 사놓기
December 4, 2025 at 3:13 PM
게임 녹화본 백업하다가 좋아서 여기도 올려둬야지 소서리에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장면 늘 쿨하고 이성적인 얼굴만 보여주다가 처음으로 자기 안에 있던 감정을 솔직하게 토해내고 서툴게라도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는 이기적일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바람을 따르려 결심했을 때의 리쿠가 좋음
December 4, 2025 at 3:10 PM
트친이 준 머플러를 두르고
트친이 준 백팩을 매고 강의실 상륙
December 1, 2025 at 5:32 AM
카나도 저때 일순간 있는 줄도 몰랐던 상여자 자아가 살아돌아와서 그럼 같이 춤이라도 출래? 이러는 얼굴이 너무나 늠름하고ㅠㅠ하... 사랑해
November 30, 2025 at 9:39 AM
주인공이 똥차면 다들 히로인 백합 해주더라고요 그러니 이제 욕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감사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9:35 AM
이야기는 아쿠아의 방식이 정답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카네가 보여준 방식이 너무 좋았음 카나의 마음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카나에 대한 동경과 실망과 선망과 질투 혼자서 잔뜩 품은 감정으로 폭발시키는 한순간의 정열 같은 무대에서 동등한 상대로서 싸우고 싶은 마음 너무 뜨겁고 너무 호전적이고 그래서 좋아 불길에삼켜지자 앞뒤생각안하고몸을내던지자고
November 30, 2025 at 9:31 AM
작년 그림들 다시 보는데 이건 당시에도 진짜 신나게 그렸던 그림이라 다시 봐도 행복해진다 이 화를 아직도 정말 좋아하는데 그냥 이 둘이 웃고 땀흘리고 부딪히는 모습을 내 손으로라도 그릴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서(눈물이 주륵주륵 흐른다
November 30, 2025 at 9:25 AM
영국 너희는 일단 개새끼들이고 프랑스 너희도 시발놈이고 미국 너희는 당연히 시발
November 26, 2025 at 2:50 PM
지금까지 총균쇠를 아무런 의심없이 한국인이 쓴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인이 쓴 거였고 총(gun), 균(germ), 쇠(steel)라는 각각의 명사를 가리키는 거였다는 걸 오늘 처음 앎 난 당연히 백두산, 태백산맥, 그리고 총균쇠 이런 느낌의 한자 단어인 줄로만 알았는데
November 26, 2025 at 2:39 PM
근데 사용자 평에 외부 링크 넣어도 되는 거였어...? 나는 전에 좋은 거 다같이 나누려고 그녀의 성역 스팀 배급처에서 무료 배포하는 오피셜 r18 패치 링크 첨부해서 수제 코멘트 올렸다가 일시 차단 먹고 똥 씹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November 26, 2025 at 1:40 PM
뮤지쿠스 스팀 상점 페이지에 한국인 평이 있고 심지어 좋은 평인 거 되게 의외고 기대된다 성의 없는 악플만 달려있던 보쿠텐도 기대 이상이었는데 뮤지쿠스는 그럼 얼마나 재미있을까
November 26, 2025 at 1:32 PM
CAS가 내 방과후티타임이다
open.spotify.com/track/2WlN6X...
TARI LATTA
open.spotify.com
November 26, 2025 at 1:30 PM
마오가 왜 좋냐면 온갖 문제 상황에서 웬만하면 스스로를 굽히고 어느 정도 희생해가면서까지 원만하게 좋게좋게 해결하려는 어른스럽고 현실적인 성격인데도 사실은 소년 만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자신의 꿈을 좇고 싶은 소년이고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도저히 내버려두지 못할 만큼 상냥하고 때로는 여자애 앞에서 허둥대기도 하는 바보임 그래서 좋아해
November 26, 2025 at 1:30 PM
마오가 왜 좋냐면 만약에 마오랑 사커면 아진짜너무행복하겠다...
November 26, 2025 at 1:20 PM
드림트윗 하겠습니다
여보 어서오세요
November 26, 2025 at 1:17 PM
드림도 결국은 드림하는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해 하나하나 생각하고 스스로 꾸려나갈 수밖에 없는 덕질 방식이라 성향 맞는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건데 요즘은 커미션 업로드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ㅜ_ㅜ
November 26, 2025 at 1:15 PM
팬덤 크고 사람들 많은 장르도 시끌벅적하고 즐길거리 많은 맛이 있는데 영원한 1인 장르인 드림, 이딴건 니가 해야되는 야겜 2차 CP 할 때 제일 나답게 있을 수 있다는 편안함이 느껴짐 왜냐면 진짜 내가 다해야돼서
November 26, 2025 at 1:10 PM
나도 오타쿠 서브컬쳐가 주류로 변하면서 점점 소비 중심 문화가 되어가는 게 왜 불편하게 느껴질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난 그냥 자급자족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서툴고 엉성해도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어떤 방식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힘으로 생산해내고 싶고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와 2차 창작물을 보는 게 내 오타쿠 인생의 즐거움인데
November 26, 2025 at 1:08 PM
November 26, 2025 at 12:58 PM
엄마가 친구랑 놀러가서 오랜만에 아빠랑 밥 먹으러 나왔는데 하루에 두번 씻더니 옆에서 걸으니까 아빠한테서 좋은 냄새남 미친
November 23, 2025 at 4:22 AM
팬이니까 좋게 보고 좋은 말 해주는 거고 피해 안 끼치는 이상 각자 좋아하는 거 좋아하면 그만인데 거기다 대고 굳이 인용으로 조롱하는 거 보니까 나까지 기분 상함 에휴ㅜㅜ
November 23, 2025 at 4:21 AM
추천트 이 미친 그만 싸워라
November 23, 2025 at 4:17 AM
다이소가 내 꿈을 이뤄줬어 교보문고에서는 2만원 3만원 46만원에 파는 스티커북을 2천원 내면 살 수 있게 만들어줬어
November 19, 2025 at 1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