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은 후속편을 만들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야기에 나왔던 모든 떡밥이 영화 말미 1분 만에 모두 정리된다.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은 후속편을 만들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야기에 나왔던 모든 떡밥이 영화 말미 1분 만에 모두 정리된다.
종이책의 물성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통계를 찾아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일 테니까요.
(조만간 신문지면이나 성경도 큰글씨판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종이책의 물성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통계를 찾아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일 테니까요.
(조만간 신문지면이나 성경도 큰글씨판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가 출판사를 만들고 처음으로 출간했던 책은 아랴아한글 기준으로 9.8pt밖에 되지 않는 몹쓸 조판이었어요. 그거 지금 펼쳐 보면 글자가 너무 작아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가 출판사를 만들고 처음으로 출간했던 책은 아랴아한글 기준으로 9.8pt밖에 되지 않는 몹쓸 조판이었어요. 그거 지금 펼쳐 보면 글자가 너무 작아요.
생각해 보면 나도 슬슬 노안을 대비해야 하고 (엄밀히 말하자면 이미 오고 있으니 대비가 아니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하고)
십수 년간 전자책을 읽어 온 입장에서 결국 나는 종이책을 원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웹소설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도 뷸구하고!)
생각해 보면 나도 슬슬 노안을 대비해야 하고 (엄밀히 말하자면 이미 오고 있으니 대비가 아니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하고)
십수 년간 전자책을 읽어 온 입장에서 결국 나는 종이책을 원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웹소설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도 뷸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