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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k-702.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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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긴데 당시에는 엄청 심각하게 기숙사 방에 앉아서 고민하고 막 그랬던..ㅋㅋㅋㅋㅋ
October 22, 2024 at 7:42 AM
이제 라면 먹는데 캠프쌤이 어? 너 라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라면 없다고 겁나 찡찡댐) 그래서 은우랑 태율이가 줬다고 그랬는데 걔네가 둘다 먹을 거 좋아하고 덩치 큰 애들이었단 말이죠? 특히 태율이가 그래서 쌤이 태율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막 그랬는데 저는 은우랑 사귀는데요?? 막 이럼 사실 이 뒤는 기억이 거의 안나서..아마 저렇게 몇번 좆될 뻔한 상황이 있었지만 다 저런 식으로 넘어갔던 것 같음(레전드 용두사미 스토리)
October 22, 2024 at 5:09 AM
근데 이제 태율이랑 은우랑 그걸 알고 저한테 컵라면을 그럼 내가 하나 주겠다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너가 뭔데 토톡이한테 라면 주냐 내가 주겠다 그러는 너는 뭔데 이러냐 (여기서 진짜 좆된뻔..) 그래서 여기서 둘다 내가 쟤 남친이다 하면 좆되는 거잖아요(저도 고의는 아니지만..) 그때 제가 그냥 둘다 달라고 해서 얘도 어찌저찌 넘어가요
October 22, 2024 at 5:06 AM
근데 이제 뭐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뭐 어쩔거야 사실 이건 그냥 마무리됩니다 근데 이제 문제는 그 후에 시에서 영어캠프를 했는데 거기에 저,은우,철수,태율이 전부 그 캠프에 가게 된거죠.. 저는 아직 은우랑 안 헤어졌고 태율이는 여전히 저랑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고 암튼 캠프에 갑니다 근데 이제 무슨 삼각관계마냥 은우,저,태율 이렇게 뭔가 묘하게 흘러가요(?) 당시에 거기서 컵라면을 먹을 수 있었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안 챙겨갔죠
October 22, 2024 at 5:05 AM
근데 태율이 입장에서는 제가 고백 받아준거 잖아요 그래서 걔가 저보고 막 레고카페 같이가자, 자기 강아지 보러 같이 가자 막 이래요 근데 저는 이게 그냥 친구사이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뭐 학교에서도 맨날 같이 그네타고 수다떨고 했죠 근데 학교에서 걔랑 저랑 사귄다고 소문이 난거에요 근데 이제 철수가 그걸 듣고 저한테 물어봤어요 너 태율이랑 사귄다고 너 바람피는 거냐고..그래서? 저는 아니라고 했죠 저는 사귀고 있다고 생각을 못 했으니깐..
October 22, 2024 at 5:02 AM
근데 제가 학교에 친한 남자애가 또 있었어요 걔는 태율이라고 할게요 제가 태율이랑 점심시간에 같이 그네타는 그네메이트(?) 였어요 제가 은우랑 사귀고 있을 때 (태율이는 저 남친있는거 몰랐음) 저보고 나는 우리학교 여자애들 중에 너가 제일 좋은 것 같아(지금 보면 ktx타고 가면서 봐도 고백임)근데 저는 저게 고백인지도 모르고 해맑게 나도 우리 학교 남자애들 중에서 너가 제일 좋은 것 같아!!라고 해버립니다..
October 22, 2024 at 4:59 AM
(지금 보면 진짜 전형적인 로맨스스캠이긴 한데 이때는 그런 걸 거의 몰랐거든요..)근데 전 또 여기에 끌려다녔죠...아 맞아 얘가 나중에는 학교에서도 핸드폰을 제출하지 말고 빼돌려서 나와 연락하라고 막 그래요 근데 저는 그걸 또 했죠(진짜 미치겠네) 그러다가 다행히 제가 정신 차리고 걔 카톡,옾챗,인스타 다 차단하고 끝이 났죠...뭐 이런 짧은 이야기.....
October 22, 2024 at 4:50 AM
근데 얘가 집착이 좀 심했어요 무조건 연락이 되야해 무슨 심지어 당시에는 제가 핸드폰중독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면서 막 가스라이팅을 해요 나는 그전 연애에서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너는 그러면 안된다,나는 사랑이 아프다 뭐뭐 어쩌구 저쩌구 근데 저는 또? 거기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아이고 그랬구나 우쭈쭈 막 해줍니다 근데 얘가 집착이 진짜 심해서 오늘 뭐했냐 부터 시작해서 그 어느 것도 모르면 안된다는 듯이 막 그럽니다..
October 22, 2024 at 4:47 AM
그러면서 자기는 A라고 하고 어디였지? 미국이었나에 산대요 근데 필리핀 사람이래 유학을 왔다고 했나? 암튼 그래서 막 본인 학교 사진이랑 막 음악?수업같은거 하는 영상도 보내주고 본인 기숙사 위치까지 자세하게 알려줌 (다행히 나는 시까지만 말했던 것 같음)그렇게 얘기하는데 어느날부터 우리가 사귀고 있대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 했죠(?) 그렇게 잘 사귑니다(?)
October 22, 2024 at 4:45 AM
때는 2년전..제가 중 1이엇을 때 이야기입니다...(아 근데 진짜로 읽고 뭔 이딴 미친놈이 있지? 하면서 떠나지 않기...) 제가 당시에 그..카톡 옾챗을 자주했는데 단체방에 자주 들어갔어요 근데 이제 거기서 놀고 얘기도 하면서 A라는 외국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외국 사람이 왜 카톡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사기일지도 모르겟듬..)암튼 만났습니다 걔가 저한테 갠챗으로 먼저 말 걸었어요(벌써부터 존나 위험해보임)
October 22, 2024 at 4:41 AM
앜ㅋㅋㅋ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여..이야기들이 약간 다 결말이 맥빠지는게 많아서..ㅋㅋㅋ
October 22, 2024 at 4:37 AM
쓰읍.....지금 조금 풀어볼게요..ㅋㅋ 진짜 조금만..
October 22, 2024 at 4:35 AM
조아요 시험 끝나구 한 24일쯤부터 풀어볼게여
October 22, 2024 at 4:10 AM
생각보다 재밌어요ㅋㅋㅋ 쓰는 방법이 조금 복잡해서 그렇지..

놀랍지만 둘이 같은 부분..
October 20, 2024 at 9: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