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tmndinc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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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IBSM.
이러고 시마 카즈미 한 3시간 후에

"결론을 다시 냈어. 너는 머리가 돌인 게 아니라 언어 능력이 돌인 것뿐이야. 알기 어려워서 그렇지 머리는 생각보다 잘 돌아가니까."
"이봐, 시마."
"응."
"놀리려고 3시간 기다린 거지, 너."
"응."
"시마아아악!!!"
June 23, 2025 at 1:58 PM
Reposted by 주주
첫 만남(1)
April 26, 2025 at 3:20 AM
우울 가나디 표정인 이유 : 나는 숨기는 데엔 자신 없어. 이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지만 시마는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잖아. 그러니까 좋아해서 미안해, 시마. 대답이나 같은 마음을 강요하는 건 아냐. 오늘만 이럴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다시 평소처럼 달리자, 아이보!

시마 : ( 그게 되겠냐? )
April 23, 2025 at 1:44 PM
Reposted by 주주
통모짜핫도그이부키돼지멈머
April 16, 2025 at 12:46 AM
손잡는 것도, 끌어안는 것도 시마가 먼저 했다. 불만을 느끼기엔 천 년의 아이보라 이부키를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니고. 다만 문제가 딱 하나.

시마 : (아, 이부키랑 XX하고 싶다.)

이거. 사귄 지 1년. 최대 진도 키스와 약간의 스킨십. 진도를 더 나가자니 감각 과민에 한꺼번에 받아들이는 정보값이 한계를 넘어서면 고장 나는 이부키랑 어떻게 해야 무사히 베드 인 할 수 있을까 고민한 나날이 한 달쯤 됐을 때.

그동안 착실하게 공부하고 자신의 속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쌓은 이부키가 먼저 '시시시마나너랑우후후하고싶어'
April 13, 2025 at 7:18 AM
근데 둘 다 이것도 좋아한다...
러닝 다녀와서 씻고 개운하게 침대로 가면 그제야 일어난 시마가 잔뜩 부슷부슷한 얼굴로 다녀왔어? 라고 말해 주니까...

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는 아이보에게 '다녀왔어? 어서 와' 듣는 방법.
March 31, 2025 at 12:54 AM
이부키도 시마 일어나는 게+벅차하는 눈이 보고 싶어서 새벽에 일어나도 러닝 안 나가고 얌전히 기다렸고,
시마도 이부키의 아침과 인사를 보고 듣고 싶어서 일찍 일어났는데

동거 세 달 지나고부터 시마는 못 일어나고 이부키는 그런 시마 복복복 쓰다듬은 다음에 러닝 감...
March 31, 2025 at 12:52 AM
한동안 이부키랑 같이 일어나는 아침에 벅찬 마음을 느끼는 시마 일찍 일어나느라 오후부터 졸리기 시작해 카즈미...
March 31, 2025 at 12:51 AM
이부키는 야생의 감+파트너 짬바 덕이고, 시마는 정말 오로지 관찰에 의한 데이터 통계 덕일 거라는 점도 좋다...

이부키 녀석... 어제부터 묘하게 텐션이 내려가 있군. 평소엔 안 그러는 놈이 주먹 쥐고 뛰는 걸 보면 어디가 아픈 게 분명한데. 아, 멍한 눈. 그럼 감기인가.

^ 싶어서 열 재보면 열에 여덟은 정답이라는 느낌.
March 30, 2025 at 2:06 AM
5년차 아이보이자 4년차 연인. 인생 파트너.
대체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서 말 안 해도 알아차릴 거라는 게 좋다.
자신의 컨디션이나 기분보다 파트너의 컨디션을 더 잘 알아챈다든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당연히 동거라고 생각) 감기약 주섬주섬 찾는 이부키.
"어디 아파?"
"웅."
"감기? (이마에 손 대 봄.) ... 열은 없는 것 같은데."
"(약 내밈.) 나 말구 네가 아픈 거야, 바보. 바보 시마."
"... 하?"
그러고 보니 어제부터 머리가 아프고 몸이 처지는 것 같았지... 하는 김시마본인한테만둔해카즈미.
March 30, 2025 at 2: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