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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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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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 (인장 : x @ kugelcruor_Draw )
그 답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순응하고 살아가는 것이지. 결국 아등바등 살아 쉼쉬며 버텨야 하니까. 권력이든 능력이든 뭐든간에.
December 13, 2024 at 2:56 PM
쓰다 버려진 일회용 도구마냥. 구겨서 버려졌다가 재활용되는 것까지. 비참하군. 나름 신이 될 존재로 불렸으며 전능자가 된 존재지만 참 비참한 말로야.
November 26, 2024 at 7:29 PM
가장 많이 들었던 게 그런 말이었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냐면서. 좀 도와주면 안 되냐며 말이지.
이득이 안되는 걸 왜 도와줘야 하는지, 실리에 어긋나는 걸 감정이라는 단어로 호소하는 것도 꽤 웃기기도 하고.
November 19, 2024 at 4:11 PM
마음대로 해라 이 바보 멍청아.
November 14, 2024 at 5: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