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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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
@the-fisher.bsky.social
낚시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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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말대로든 어떻게든 안젅지대로 들어왔다면의차르....
대충 이런느낌으로 바라클라바뒤집어쓰고 아무도안만나고 피해다님
웃기네 사람다죽여놓고 살해안당하고쳐살아계신au라는것이
March 9, 2025 at 11:33 AM
짜르짜르
March 8, 2025 at 11:08 AM
차르이건데
진짜
March 7, 2025 at 9:42 AM
하다가
차르는 늘 진심이었어서 1번하고 멸망함
March 7, 2025 at 3:23 AM
짜르
March 7, 2025 at 3:19 AM
아웃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아빠랑 다둥이아빠여서 이정도차이가있음
ㅜㅜ
March 4, 2025 at 5:59 PM
케인이랑차르(이거혹시저없는사이에이미트레됏나요 ㅈㅅ해여)
March 4, 2025 at 5:57 PM
비설입니다
(사람먹음이주의)
March 3, 2025 at 1:29 PM
기근, 또다시 기근이다. 고통과 기근이다. (물자함을 열어놓고 한참 쳐다본다. 무언갈 세어보는 것 처럼...)
March 1, 2025 at 3:49 PM
(끔찍했던 굶주림은 과거의 옛 기억을 다시끔 불러오게 한다. 나는 다시는 그런 것을 겪고 싶지 않다. 그러한 고통이 오지않기를, 영원히 기다리고 있다. 그러한 이상향을 기다리며 영원히 배고파한다. 배가 고프다. 배가 고파.) (노인은 밤새 앉아있다.) (노인은 잠에 들지 않는다.) (노인은 깨어있다.) (노인은 제정신이다.)
February 28, 2025 at 4:55 PM
February 28, 2025 at 4:35 PM
바냐, 사랑하는 나의 아기곰, 미시카Мишка. (헬멧을 벗어 당신의 머리 위에 씌운다. 헬멧 안에 있던 얼굴은 눈 한쪽을 잃어 반이 무너져내리고 있는 얼굴이지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다, 그가 차르, 이반이자 반카인 그 남자라고. 바냐와 빼닮은 얼굴을 한 남자는 그의 이바시카거나 혹은 반카, 둘 중 하나 일터인데 이바시카가 죽음으로부터 돌아올 리 없으니 반카인 것이 분명하다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고통스러워 하거라. 너는 그래도 되는 아이야.
February 28, 2025 at 5:33 AM
옐레나야, 네가 태어나기 한참 전부터 이반이라는 청년이 있었단다.
February 27, 2025 at 11:57 AM
(작고 느리게, 노래를 부르며 앉아있다.)
February 27, 2025 at 10:32 AM
아버지가 아닌 차르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아닌 나는 존재하지 않아. 불효자식은 존재해도 괜찮다. 네가 불효자식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고싶으면 해도 좋다. 하지만 못된 부모는 존재해서는 되지 않아.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차르는, 존재하지 않아.
February 26, 2025 at 6:56 PM
February 26, 2025 at 5:03 PM
February 26, 2025 at 4:21 PM
식사를 하자. 먹고 정신을 차리자. 안 좋은 기억이 훌훌 날아갈게다.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가자.
February 26, 2025 at 10:41 AM
(...)
February 25, 2025 at 3:37 PM
고깃국이다! 고깃국! 어디 배고픈 어린아이는 없느냐!
February 25, 2025 at 3:33 PM
February 25, 2025 at 12:42 PM
오호..늘은~ 물이 영~... 잡히는 게~ 낚이는 것도 없구..~
February 24, 2025 at 2:28 PM
그럼, 레누시카야. 너같이 어린 아이들, 나의 딸과 아들들에게 주려고 갖고 있었던 것이란다. (당신의 작은 손을 쥔다. 쪼글쪼글 주름 쥔 손 위의 당신의 작고 어린 손이 올라온다. 늙은이가 당신의 손목을 쥔 채로 묻는다.) 시럽이 필요하느냐?
February 23, 2025 at 5: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