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냐면 미란정재 중년멜로 나만 기원하는 거 아닐거잖아 생각있으신 시나리오 작가님들 계시다면 지금 들어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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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ostype.com/@blaushut/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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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1920년대라서 동성애 들키면 돌맞아 뒤지는 시대에 남들 눈 피해서 비역질 하는 남정네들
진짜 진짜 1920년대라서 동성애 들키면 돌맞아 뒤지는 시대에 남들 눈 피해서 비역질 하는 남정네들
장태준 배 붙인 날도 안 샜던 밤을 이 날 새버린다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을 때도 태준이는 국회에서 괴롭히는 놈들 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겠지.. 그거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근데 얼마 안 지나서 태준이 괴롭히던 놈 비리 사건 터지는 바람에 아웃됨 뭐겠어 임석용이 그레이스 일 파고 다닐 때 그 회사랑 연관된 국회의원 증거 싹 다 수집해서 터뜨린 거겠지
장태준 배 붙인 날도 안 샜던 밤을 이 날 새버린다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을 때도 태준이는 국회에서 괴롭히는 놈들 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겠지.. 그거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근데 얼마 안 지나서 태준이 괴롭히던 놈 비리 사건 터지는 바람에 아웃됨 뭐겠어 임석용이 그레이스 일 파고 다닐 때 그 회사랑 연관된 국회의원 증거 싹 다 수집해서 터뜨린 거겠지
태준이 집엔 들어왔지만 임석용 방에 침대 들여놓을 정신은 없었어서 한 침대에서 등만 돌리고 잤었는데 결국 그 이후로 배 맞음..
장태준은 본투비게이라 다른놈들하고 잘 때 임석용만 떠올렸고 혼자 상상 속으로 잠자리에서도 선배는 무심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태준이 집엔 들어왔지만 임석용 방에 침대 들여놓을 정신은 없었어서 한 침대에서 등만 돌리고 잤었는데 결국 그 이후로 배 맞음..
장태준은 본투비게이라 다른놈들하고 잘 때 임석용만 떠올렸고 혼자 상상 속으로 잠자리에서도 선배는 무심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대신 태준이가 제안한 건 선배가 무슨 일을 하든간에 내 옆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였음 그렇게 임석용 장태준과 동거하다.
장태준은 반드시 같이 살자! 이런 말은 안 했지만 임석용이 조촐한 짐 싸들고 현관문 앞에 서 있어서 어찌저찌 그렇게 됨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태준이한테 네 옆에서 하라며… 라고,,
대신 태준이가 제안한 건 선배가 무슨 일을 하든간에 내 옆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거였음 그렇게 임석용 장태준과 동거하다.
장태준은 반드시 같이 살자! 이런 말은 안 했지만 임석용이 조촐한 짐 싸들고 현관문 앞에 서 있어서 어찌저찌 그렇게 됨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태준이한테 네 옆에서 하라며… 라고,,
모님께 카톡으로 풀었던 석용태준
석용이는 태준이 경찰대 선배였고 같은 검도부 출신임 태준이는 석용이를 본 순간부터 짝사랑 하고 있었겠지
한참 잘 나가던 형사가 왜 비리같은 걸 저지르게 되었는지 태준이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땐 한 동안 너무 우울해서 술만 마셨을 거임 근데 문제를 제기한 임석용을 불러서 마셔서 문제임 태준이가 불러낼 때만 만날 수 있는 임석용… 근데 또 부르면 부르는대로 옴 그래야 한 번 거절할 때 크리티컬하니까 아무튼.
모님께 카톡으로 풀었던 석용태준
석용이는 태준이 경찰대 선배였고 같은 검도부 출신임 태준이는 석용이를 본 순간부터 짝사랑 하고 있었겠지
한참 잘 나가던 형사가 왜 비리같은 걸 저지르게 되었는지 태준이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땐 한 동안 너무 우울해서 술만 마셨을 거임 근데 문제를 제기한 임석용을 불러서 마셔서 문제임 태준이가 불러낼 때만 만날 수 있는 임석용… 근데 또 부르면 부르는대로 옴 그래야 한 번 거절할 때 크리티컬하니까 아무튼.
톱스타 한이의 마약 연루 사건으로 석용이가 뒤치다꺼리하는 거… 근데 왜 하냐면 국정원 높으신 분인 박평호가 한이 스폰서라
한이는 계속 마약 하고 석용이는 계속 뒤치다꺼리 하고… 마약에 절은 한이 업고 자기 오피스텔 데려가서 해독제 놔주고 재워주고 그러는 거지 한이는 그냥 비루한 형사 하나다 생각하고 거들떠도 안 보다가 어느날 비교적 정신 멀쩡한 날에 임과장님도 한 번 해보세요~ 지금 처지가 어떻든 이 순간은 잊을 수 있다고 하면서,, 무시할 줄 알았던 임석용 한이가 건넨 약 코 한 쪽 막고 걍 흡입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