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그리고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암흑기사 하고 학자의 삶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겠죠. 그러니 난 앞으로도 계속 누군가의 손을 잡고 나아갈겁니다. 그걸 놓아주기에는 난 이미 많은걸 잃어버렸거든요.

2025. 06. 04
별바다에 먼저 떠나버린 나의 오랜 친구들 그리고 소중한 이들의 마음을 모두 끌어안고 싶습니다. 비록 부족한 나라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의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바래요.

2025. 05. 30

오늘은 아다만 수호자 갑옷을 입고 오랜만에 전장을 한번 갔다왔어요. 사실 전 싸우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스로의 실렷을 시험하기에는 정말로 좋은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Ps. 가끔 사진을 찍는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오늘 저녁은 가볍게 호밀빵이랑 당근수프를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