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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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eret.bsky.social
테페
@teperet.bsky.social
홍보인, 책과 술을 좋아합니다
꽃은 백화점에서 사는게 맞는거같음…..
November 16, 2024 at 7:51 AM
크리스마스다. 올해는 12월에 이사를 가야해서 트리 장식을 못할거같네 아쉽다
November 14, 2024 at 12:20 PM
이번주 주말 예정 식단

숙주가 있으니 돼지고기 숙주볶음 하나 하고
가지는 롤라티니인지 쥐롤라인지 한번 해볼까싶(라자냐 좀 식상)
쑥갓 미나리 일단 쟁였는데 소비용 레시피가 필요타.. 정 없으면 샤브나 우동이나 고기 궈서 곁들일 채소로 소비하자.. 실은 해산물찜으로 먹고싶은데 내가하기엔 너무 고차원료리...
October 22, 2024 at 7:24 AM
Reposted by 테페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나는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너무 직접적인 표현이라면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 ‘신을 믿어라’라는 말도 너무 직접적인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 아닐까요.
October 20, 2024 at 9:38 AM
어글리어스 첫구매 해보았는데 일단 굉장히 만족쓰… 채소가 너무 신선해서 으아 지금 먹지 않으면..! 하면서 막 요리하고싶뿜뿜이 된다 간만에 주말내내 집밥 삼식 하는 중
October 20, 2024 at 9:27 AM
이천갔다가 사왔는데 미춌다 맛있다..! 갈색이 좀 프리미엄이라 도수도 쎄고 맛도 진하고 사우어크림같은 맛이있는데 노랑이는 스탠다드랬는데 너무 고급지고 맛있음 재구매의사유 ..
October 20, 2024 at 9:23 AM
어제 먹다남은 굴라쉬(를 흉내낸 것) 오븐스파게티로 재활용. 스낵 모짜렐라를 냉장고 상비템으로 지정합니다 오래 버티고 하나씩 까서쓰기 좋다
October 20, 2024 at 3:13 AM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기모들어간 후드를 꺼냈는데 삐삐 털이 잔뜩 묻어있다. 보고싶다 고양아 미안하다 슬프다
October 20, 2024 at 2: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