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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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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빵 주문했는데 정말 빵처럼 생겼다. 인벤토리에서 꺼낸 듯. 그리고 겁나 큼. 당근김치도 넘 맛있음.
November 13, 2025 at 1:17 AM
오늘 헤이즐넛 시랍 많이 넣은 뜨아 먹어서 좋앗다 행복한 맛,,
November 13, 2025 at 2:42 PM
배란통때문에,,, 진통제 먹은 건 처음이다 배아파 ㅜ
November 13, 2025 at 2:42 PM
요즘의 낙:
1. 겨울 옷 야금야금 사기
2. 새 화장품 사기
3. 얼음피크민 모으기
November 13, 2025 at 2:41 PM
오랜만에 책을 읽었고 현실과 잠시 분리되며 영혼이 아주 조금, 한 뼘도 못 될지 언정 깊어지고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November 3, 2025 at 1:16 PM
Reposted by 37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을 그리 신뢰하진 않는다. 그치만 오래 아팠던 일을 다시 마주했을 때 떨치고 일어나는 시간이 짧아진 걸 보면 아주 약간 모서리가 깎이긴 하는 모양이야. 없던 일이 되진 않겠지만. 아주 영영.
November 2, 2025 at 5:43 AM
오피스 와이프,오피스 허즈밴드의 짓거리도,,, 서로 아빠, 딸 하고 부르는 거 보고 토나와
November 2, 2025 at 5:43 AM
퇴근길에 약속 있다고 본인 가방에서 하루종일 물러터진 바나나를 나보고 겉은 이래도 속은 멀쩡하니 먹으라고 주는 건 뭘까.
November 2, 2025 at 5:42 AM
일도 사람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싫다
November 2, 2025 at 5:41 AM
드디어,,, 현 회사에 대한 일말의 미련도 아쉬움도 없다 이제 정말 공부하자
아침에 일찍 나와도 6시면 그냥 집에 갈래. 휴가도 반납안하고 그냥 쓸래
November 2, 2025 at 5:40 AM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자다가 깼다,,
November 1, 2025 at 8:05 PM
Reposted by 37
난 열어분이 닭 좋아할지 몰랐어용
보송한 닭사진 더 드릴까여?

오늘 햇빛 좋아서 납작하게 뒹굴거리는 닭들이에용
October 15, 2025 at 11:15 AM
Reposted by 37
마싯다
October 15, 2025 at 11:25 AM
약간 월요일인거 안믿기는데요
October 12, 2025 at 1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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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 사이 어딘가…
October 11, 2025 at 7:16 AM
처음 보는 피자집 메뉴가 맛있어보여서 담다가 그만 주문이 되어벌임,,,
굿실수 굿실수
October 11, 2025 at 7:17 AM
Reposted by 37
고려인마을 스마트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던 당근김치를 사봤는데, 소문대로 맛있다. 김치는 김친데 한국김치처럼 양념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어울리고, 밥반찬으로도 좋다. 짜사이의 당근 버전 같기도 하고? 김밥에 넣어도 좋을 듯. 빵도 같이 샀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올라와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앞으로 둘다 떨어지지 않게 구매하게 될 것 같다.
October 11, 2025 at 3:38 AM
으른의 상징 트렌치코트삿따,,,
잘 어울려야할텐데,,
October 9, 2025 at 2:10 PM
졸려서 꾸벅꾸벅 졸다가 급 역류성 식도염와서 따땃한 카모마일 마신다,,,
October 9, 2025 at 2:05 PM
인생에 술과 커피, 각종 전과 튀김, 삼겹살이 없다면 사는 재미가 반은 없을 듯
October 8, 2025 at 11:55 AM
술이랑 커피 맛잇게 먹기위해서라도 평생 건강해야겟슨
October 8, 2025 at 11:53 AM
컨디션이 안좋긴 한가보다,,, 뜨아 마시는데 몸에서 안받는게 늑껴짐;
October 8, 2025 at 11:52 AM
이제 콧물은 덜 나는데 갑분 목이 좀 칼칼하고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코로나 맞았군,,

그래도 요란하지 않고 잔잔한 코로나를 겪고 있어서 다행이다,,,
October 7, 2025 at 5:01 PM
쇼팽 콩쿨 라이브를 들으며서 대청소 마친 쾌적한 방에 샤워도 마치고 폭신하게 누워있다니,,최고의 힐링휴가
October 7, 2025 at 4:59 PM
돈 버니까 그래도 좋은 점이라고 하면,,,
낡은 이불과 베개솜, 커버를 싹 버리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새로 샀다는 것,,,
October 7, 2025 at 4: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