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트이터가 좋다기보단 쌤들을 자주 보기위해 하나 파긴했어요. 그러나 쌤 계정을 찾을수 없었다고한다....ㅠ 늘 그리워잉

쌤 여추반 얘기 왜 여기다 안해줘여 하 너무 궁금해서 구독계 또 만들어버렷잔아요

와 근데 그 사이 무슨 희한한 업뎃을 했는지 참 불편한거같아요.. 여기있으면 그나마 머리가 맑아지네용,,

말씀해주신 토대로 유추하면 그렇게 막 임팩트있게 터지는 장면도 잘 없나보네요 3을 위해 아끼는건가 아니면 정말 디렉이 못살려낸건가..여러모로 아쉬워요

앗 어느정도 수레기일거라는 짐작은 했지만 회생여부를 따져야할만큼 수레기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딱 몇마디 듣고 조도 생각나서 일단 멈췄는데 연기는 좀 볼거리가 다양하던가요? 이왕 장르 넘어온거 기괴하고 특별하게 비틀리는 연기가 보고싶은데 🥹

근데 개인취향으로 1때도 좀 낯간지러워서 하차했거든요. 2는 호러도 아니고 크리쳐되는 기준도 줏대없고(?) 내용도 때깔도 우스워진거같아요ㅜ

그동안은 익숙하고 원하던 맛이어서 좋았다면 (밥돌이만큼 철학적인 가사는 흔히 발견하기 어렵지만)

이번 그룹은 와 이게 뭐지? 얘네 뭐지? 충격받으면서 본듯. 역시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 제일 짜릿해잉

아니 이럴수가아 ㅜㅜ 혹시 보셨어요?아직 아무런 트레일러도 안보고 아껴두고있는데 롤플레잉 재밌으면 보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