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gu-is-her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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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교사 - 비혼 - 고양이와 함께 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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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백인 남자놈한테 지금 한국 상황 설명하다가 나도 참 어이가 없어가지고....
집사람 : 그니까 쿠데타가 일어나서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했다는 거지?
나 : 아니 대통령이 쿠데타 하려고 비상계엄 선포한 거야.
집사람 : ? 대통령이? 쿠데타를? 비상계엄은 그뜻이 아니고...
나 : 역사적으로 한국의 비상계엄은 이런 식이었거든.
집사람 : 아니 비상계엄 뜻을 니가 잘 모르는 거 같은데
나 : 아니 아는데 지금 한국 역사가
집사라 : 그게 말이 돼? 대통령인데 어떻게 쿠데타를 해?
나 : 친위쿠데타라는 게 있는데..
December 4, 2024 at 3: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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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원들은 어디감?
December 3, 2024 at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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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don't ask your korean friend what the fuck is going on rn we have literally the same question
December 3, 2024 at 3: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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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계엄군, 국회 경내 진입…본청 진입 시도 중
[긴급] 계엄군, 국회 경내 진입…본청 진입 시도 중
n.news.naver.com
December 3, 2024 at 3: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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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이 물리적으로 국회 가는 길을 막은 상태는 설마 아니겠지??????
December 3, 2024 at 1:41 PM
와씨 20대에 만났던 구남친이 써준 편지 발견함
December 1, 2024 at 1:10 PM
어제 별 보러 가자고 한 사람이 있어서 그냥 별 생각 없이 둘이 밤 9시부터 새벽2시까지 별 보고 이야기 하고 나는 위스키 마시면서 이야기 엄청 하고 집에 왔다. 올만에 타인이 운전해준 차를 타고 그 사람이 계획한 이벤트에 참여해서 즐거웠음.
December 1, 2024 at 11:37 AM
고백합니다. 저는 또 환경을 파괴하고 제 경제적 상황을 무시하면서 소비를 했습니다. - 수영복 삼 & 수모 & 수경보호제 & 수경 삼. 히히..
November 29, 2024 at 3:05 PM
갑자기 오늘 / 토요일 / 월요일 / 화요일 약속이 확정됨… 음…. 조금 나 털려있으려나
November 29, 2024 at 5:23 AM
쓰레기 같은 어른 때문에 고통받는 아동을 발견하면 정말 무력감을 느낌…
November 27, 2024 at 4: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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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왜 나에게 스팸 계정을 알려주지 않았어? (어쩌라구
이 계정들 스팸이었잖아!!! 막 디엠으루 나한테 자기가 캐나다 사는 여성인데 후두암 말기 환자고 연락할 가족이 없고 목소리도 잃었고 그렇다고 그래서 나는 진짜인 줄 알고 마음 쓰여서 꼭 낫길 바란다구 하면서 대화하다가 친구가 스팸이라고 하길래 검색해 보니까 진짜였잖아!!!!
ㄴ당신은 바보입니다
November 23, 2024 at 7: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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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ry-blossom1.bsky.social

현재 이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한국 캐나다 국제결혼한 부모를 두고 있는 교포 은경 에레나, 라고 이름을 밝히며

제 개인정보를 궁금해하더라고요. 우리가 아직 친한 친구가 아니라고 거절하니,

본인이 후두암 3기 라며 세 번째 수술 후 목소리를 잃었다고,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소개로 예전에 여성 사업가였단 이야기도 확실히 들었습니다...

AI인줄 알았는데 사기였군요...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3달 사이, 난 스캠(사기)을 당했다.

금전적 손실도 있었고, 스트레스도 꽤 받았다.

다른 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록으로 남긴다.

1. 시작

블루스카이에서는 트위터에서와는 달리, 맞팔을 많이 해드리고 있다. 그냥 개인적인 정책인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맞팔을 해드리던 중 7월 말에 한 계정이 팔로우를 해왔고, 나 역시 맞팔을 했더니 DM을 해왔다. DM으로 자기 얘기를 하길래 스토커가 붙을 수도 있으니 그러지 말라고 했고, 상대는 고맙다고 하면서 계속 얘기를 했다.
November 26, 2024 at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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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블스에 넘어온 이상 200자 이내에서 신중하게 언어를 선택하던 습관을 버리고 더 많는 헛소리를 길게 해야합니다 무엇을 위한 300자 제한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에게는 막중한 사명이...! 이거 놓지 못해 놓아보시라니깐요!
November 16, 2024 at 3:43 AM
진짜 쉼 없이 움직여야 내가 어느 정도 원하는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음.
November 26, 2024 at 1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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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은 무죄 판결 나오면 무슨 검찰의 권위에 엄청난 흠집이라도 난 것처럼 예외 없이 항소하는 못된 습관을 고쳐야 함. 우리나라 같은 무죄율3%, 상당히 유죄추정적 재판 환경에서 기소되어 재판 다 받고 무죄가 나올 정도면 처음부터 정말 억울한 사람이었던 건데 사과하기는 커녕 무조건 항소하고 상고하며 괴롭힌다.
November 25, 2024 at 9:40 AM
스트레스로 60일째 생리 안하는 중
November 25, 2024 at 10: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