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희게 찍혔지만 미색 노트다.
번짐이 약간 있는 것 같지만, 잉크가 모나미보다 더 저렴하고 더 묽은 편인 15ml 1000원에 파는 아띠에 잉크라서 그런 것 같다. 모나미 잉크로 두어 줄 시험해봤을 때는 번짐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번짐이 있어도 뒷번짐은 양호한 수준이다.
사진은 희게 찍혔지만 미색 노트다.
번짐이 약간 있는 것 같지만, 잉크가 모나미보다 더 저렴하고 더 묽은 편인 15ml 1000원에 파는 아띠에 잉크라서 그런 것 같다. 모나미 잉크로 두어 줄 시험해봤을 때는 번짐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번짐이 있어도 뒷번짐은 양호한 수준이다.
요새 아성에이치엠피도 가끔 번지는게 있던데 이건 그런게 없다.
B5도 있길래 조금 쟁였다.
절대 단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새 아성에이치엠피도 가끔 번지는게 있던데 이건 그런게 없다.
B5도 있길래 조금 쟁였다.
절대 단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잉크를 많이 끌어와야 하는데 피딩이 약한거 같아서 잉크에 계면활성제를 1방울 넣어줬더니 이젠 잉크가 금방 안 마른다.
기왕 쓰게 된거 한자를 써보자 싶어서, 어쩌다가 들었던 중국노래 가사를 적어봤다. 한자를, 그것도 간자체로 쓰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한자를 쓰는 것이 한글보다 더 손이 편안한 이상한 만년필이다. 한글로 글을 길게 쓰면 셀프고문이 따로 없다.
잉크를 많이 끌어와야 하는데 피딩이 약한거 같아서 잉크에 계면활성제를 1방울 넣어줬더니 이젠 잉크가 금방 안 마른다.
기왕 쓰게 된거 한자를 써보자 싶어서, 어쩌다가 들었던 중국노래 가사를 적어봤다. 한자를, 그것도 간자체로 쓰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한자를 쓰는 것이 한글보다 더 손이 편안한 이상한 만년필이다. 한글로 글을 길게 쓰면 셀프고문이 따로 없다.
본병(?)에서 가장 큰 소분병으로 옮겨담을 때, 양이 많다보니 흐르는 힘이 강해서 책상에 몇 방울 튀었다. 그러나 정말 양이 많아서 그런지 크게 아까운 생각은 들지 않았다. 더 큰 병으로 옮겨야 하나 싶지만, 저 소분병이 귀여워서 계속 쓰고 싶다.
바늘공병에는 계면활성제와 글리세린으로 흐름이 마개조된 잉크가 담겨있다.
가장 작은 공병은 컨버터/카트리지 충전방식이 아닌 만년필 충전용으로 산건데 너무 작다. 나중에 원심분리튜브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본병(?)에서 가장 큰 소분병으로 옮겨담을 때, 양이 많다보니 흐르는 힘이 강해서 책상에 몇 방울 튀었다. 그러나 정말 양이 많아서 그런지 크게 아까운 생각은 들지 않았다. 더 큰 병으로 옮겨야 하나 싶지만, 저 소분병이 귀여워서 계속 쓰고 싶다.
바늘공병에는 계면활성제와 글리세린으로 흐름이 마개조된 잉크가 담겨있다.
가장 작은 공병은 컨버터/카트리지 충전방식이 아닌 만년필 충전용으로 산건데 너무 작다. 나중에 원심분리튜브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