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RAK
banner
stellaofastra.bsky.social
IZRAK
@stellaofastra.bsky.social
이즈라크. | 장르계 ❌, 좋아하는 걸 그립니다. | i : 은람 님 / h : 시온 님 | 🎁 익명질문 & 리퀘박스 https://spin-spin.com/stellaofastra | 💌 stellaofastra@gmail.com
굿모닝~~ 알람보다 먼저 정신 들어서 늦잠인가 하고 있었네.
알람이 이미 울렸고 무시한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거에요.
November 15, 2025 at 9:02 PM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이 이번 주 막근무일이니 부탁드립니다.
정의로운 월급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 (오늘은 못했음) 😴
November 15, 2025 at 1:46 PM
힘내자. 내일 근무만 버티면 드디어 이틀동안 열심히 커미션 달리며 클튜와 액정타블렛과 함께 두근두근 삼각 데이트를 할 수 있어! 그래도 모든 일정을 이틀만에 마무리지을 수 있을 거라는 오만한 생각은 버리자.
November 15, 2025 at 1:37 PM
어떡하지...... 나 검은방4 시작한 뒤로 강성중 욕 너무 꽉 껴.
November 15, 2025 at 1:15 PM
강성중은 사연팔이 진짜 에피3에서 나오기만 해봐라.
그 즉시 마미손 낀 뒤 화면 뚫고 미궁다이빙 해서 코를 비틀어버린다.
November 15, 2025 at 1:15 PM
강성중이 간지인 척 허세부리는 노간지지만 그래도 물리적으로 위험한 아저씨라 매력적인 건 이해하는데요. 전 검4를 지금까지 달리면서 강성중에게 든 생각은 오로지 복수심, 개죽음 희망, (등)신의 추락, 레일건 폭파 기원, PDA 던져서 얼굴 중앙에 맞추고 코 높이 낮추고 싶다 정도라서요.
November 15, 2025 at 1:12 PM
침대에 누워서 무아지경으로 검4 달리다 에피3 하무열 루트에서 투비컨티뉴 떴을 때 끊었습니다. 그나저나 하무열 소각로와 프레스기는 왜 회귀(?)할수록 시간이 짧아지나요? 우리 성중이, 아니 개같은 성중, 아니 갈아만든 녹즙으로 말차라떼 타 마실 성중이가 마음이 좀 급하셨나 봅니다?
November 15, 2025 at 1:08 PM
난 ㅁㅈㅇ 둘이 나이 차이 되게 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엄청 가깝네.
November 15, 2025 at 11:10 AM
검은방 4 출시가 2011년이니까 민지은은 그 때 22살이였던 거고 베스타 시점 2018년 기준으로는 29살인데, 그럼 민주영과 사촌지간인 망상 속에서는 1살 차이 사촌언니인 걸까? 22살에 밀실로 두 번 납치된 썰 풀면 민주영 경악하죠. 주영이도 무대 무너져 간이밀실에 갇히셨는데도.
November 15, 2025 at 11:09 AM
우리 민ㅈㅇ 인생 파이팅~~!! (캐릭터 이름이며 중의적인 의미입니다)
November 15, 2025 at 11:01 AM
라면사리와 밀떡사리 넣은 매운 닭갈비가 먹고 싶어~~
다 먹고 남은 고기랑 김가루랑 참기름 싹싹 볶은 볶음밥도 먹어야 함.
November 15, 2025 at 10:29 AM
그러니까, 검은방 4의 에피소드 2 노말엔딩을 따라 생각해보면, 베스타 진범은 허강민 같은 동기를 가지고 임선호 같은 방법으로 그 과정에서 강성중이 했던 짓까지 하면서 범행의 틈을 만들었다는 거지? 자기 작품 오마주하는 것도 이 정도면 비틀기가 아니라 재창조라고 불러야 할 수준.
November 15, 2025 at 9:03 AM
괴출 얘기 트윗으로 솔직하게 나불거리면 유료화 스포가 너무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꾹 참고 연성으로 승화시키는 쪽으로 오타쿠 뚝심 지키고 있음. 특히 어제자 화는 제게 너무 치명적이라서 이건 뭐 더 할 말이 없네요.
November 15, 2025 at 1:14 AM
난 보란듯이 검은방 달리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민지은의 초성이 민ㅈㅇ이라는 실낱같은 민주영과의 이름 공통점에 안 낚이려고 했었어.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였어요. 멋있잖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파의 면모를 보여주고 일행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하는 의젓한 여캐가!
November 15, 2025 at 1:02 AM
검방4에서의 민지은과 여승아의 모든 캐릭터성을 섞어서 다시 둘로 재배치한 게 민주영과 오인하가 아닌가 할 정도로 비슷하면서도 살짝 조합이 다른 맛을 느끼고 있다. 나 이렇게 블렌딩 원두 커피같은 리메이드 좋아한단 말이야. 차이라면 딱히 주영인하 중에는 행동파가 없는 것 뿐이네요.
November 15, 2025 at 1:00 AM
#검은방3 #검방3 #검은방4 #검방4
민지은의 능력이 빛날 때마다 이 드립을 참을 수 없음.
November 14, 2025 at 10:45 PM
굿모닝~~ 하마터면 늦잠 잘 뻔했다! 아슬아슬했음.
늘어지게 하품이 나와서 빨리 불 안 켰으면 더 잤을 것 같아.
November 14, 2025 at 9:11 PM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어자피 알바는 가야 해.
아무래도 저는 오타쿠 과몰입에 심신이 너무 취약한 것 같아요. 😴
November 14, 2025 at 1:36 PM
심지가 굳은 여캐들이 저항할 수 없이 육체적으로 무너지는 걸 보면 제 심지도 꺾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그걸 제 손으로 두 번이나 다른 작품으로 경험했고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내일 출근을 위해 잠에 들어야 한다고? 오타쿠가 보는 세상은 너무 냉혹하고 잔인합니다.
November 14, 2025 at 1:28 PM
내가 할 수 있는 건! 은하제와 민지은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뿐!
날조망상 오타쿠의 본분 잊지 않겠습니다. 마음에 뼈저리게 새깁니다.
November 14, 2025 at 12:24 PM
참자.
November 14, 2025 at 12:22 PM
두배가 돼~ 두 두배두배두~~🎵
(스포일러)가 돼~ (스 스포스포스)~~🎶
November 14, 2025 at 12:20 PM
오늘자 괴출 최신화의 감상이 짧은 건 어쩔 수 없다.
괴출은 실시간이고 검은방은 엠바고가 풀렸다 보니 고삐가 좀 달라요.
November 14, 2025 at 12:16 PM
사실 검은방4에 복수를 원했던 진범 따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바로 여러분을 복수자로 만들어드립니다! 죽여버리겠어! 강성중!
November 14, 2025 at 12:14 PM
검방4 에피2 노말엔딩 끝. 하무열 (스포일러)도 그거고 범인 정체도 정체인데 강성중 저 개로 시작하는 욕도 아까운 버러지 자식 꼭 내가 네 짙은 수염 색깔이 나는 농도짙은 몸무게만큼의 녹즙으로 만들어 이게아냐 행사 특전이였던 머그컵에 따라서 반드시 갈아마셔줄 것이다.
November 14, 2025 at 12:1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