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인데 연말이 다가오는게 크게 다가온다.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던지 트리라던지 뭔가 나도 덩달아 설레이지만 그냥 코실룩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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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편 : 조용히 새글 쓰기 기능만 사라짐. 서클 멤버들은 옛날 글을 볼수 있음
절망편 : 서클에 썼던 글이 전체 공개됨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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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저는 다른 점도 많지만 머스크를 싫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우리 친하게 지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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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응? 쌀쌀하네? 가을이왔구나!
낮 : 하하 아니네. 아직 여름이네.
다음날 아침 : 가을 맞구만!
낮 : 죄송합니다. 아직 여름입니다.
아침 : 쌀쌀하긴해도 낮엔 덥겠지. 안속는다.
낮 : 겨울인가?!
아침 : 응? 쌀쌀하네? 가을이왔구나!
낮 : 하하 아니네. 아직 여름이네.
다음날 아침 : 가을 맞구만!
낮 : 죄송합니다. 아직 여름입니다.
아침 : 쌀쌀하긴해도 낮엔 덥겠지. 안속는다.
낮 : 겨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