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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없는 맥주와 카페인 없는 커피같은 삶.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겠지요. / 구독계 사절
코바늘 짧은뜨기의 짱짱함이 좋다. 약간 격자 느낌도 나고.
November 23, 2025 at 9:48 AM
이 뜨개 트리는 이렇게 마무리하기로 했다. 마침 집에 이십년 전에 사놓고 안 쓰던 빨간 스웨이드 끈이 있었음. 원래는 노란 실로 별도 떠서 올리는 디자인인데 노란 실이 없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원작은 폼폼 붙여서 꾸몄는데 폼폼 구할 데도 없으니까 여기까지만 할래.
November 22, 2025 at 12:48 PM
으음… 미묘하다… 장식을 한다고 과연 얘가 귀여워질 것인가…
November 19, 2025 at 12:10 PM
스웨터 하나 마무리하고도 한 상자 남았어. 이걸로 뭘 떠야 할까… ㅠㅠ
November 16, 2025 at 9:17 AM
넥밴드 생김. 그동안 없는 채로 입고 다녔다…
November 16, 2025 at 8:27 AM
이번엔 최초로 떴던 스웨터의 목둘레를 수정하는 중. 그때는 목둘레에서 코를 줍는 게 너무 어려워서 그냥 코바늘 짧은 뜨기로 덮어버림… 오랜만에 합사한 실 잡았더니 빡빡하다. 이렇게 일요일 하루를 뜨개질로 날리면 안될 것 같지만…
November 16, 2025 at 7:32 AM
일하기 싫어서 오전만 쉬자 하고 뜨개질로 도피 중. 40단만 더 뜨면 소매 끝난다… 그럼 목만 마무리하면 입을 수 있어. 연습용으로 아무 실이나 샀다가 처치곤란한 채로 8년을 끌어왔는데 이게 종착점이었으면 좋겠다. 연습용이어도 뜨개실은 무조건 예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사십시오…
November 16, 2025 at 1:18 AM
바닐라라떼 시켰더니 위에 구분용으로 스티커를 붙여주심. 귀여워
November 10, 2025 at 1:43 AM
복숭아우롱차를 받았다. 가볍게 마시기 좋네.
November 9, 2025 at 11:12 AM
어제 저녁의 매운새우깡을 제외하면 그냥 작은 과자 몇 개 주워먹은 것 뿐인데 뭔가 많이 먹은 기분…
October 29, 2025 at 11:25 PM
블루스카이
October 22, 2025 at 12:30 AM
오랜만에 엄지&손목보호대를 꺼내 보았다. 착용하니 엄지가 욱신욱신하네.
October 19, 2025 at 3:07 AM
예전에 사시코 자수 연습하면서 만든 코스터도 쓰려고 꺼냈다. 코스터 세 개 만들고 손가락 통증으로 사시코 자수는 영원히 봉인함…
October 12, 2025 at 2:58 AM
#오늘의말차 오늘은 너무 조금 넣었어… 양에 따라 맛이 다르네. 당연한 얘기긴 한데… 적게 넣으니까 물맛 난다.
October 12, 2025 at 1:27 AM
#오늘의 말차. 오늘은 너무 많이 넣은 듯.
October 11, 2025 at 12:13 AM
October 8, 2025 at 11:38 PM
뭐야 왜 선향이 멋대로 몸을 일으켜서 타고 있어 (너도 몸이 꼬이는 게냐)
October 8, 2025 at 6:14 AM
October 7, 2025 at 11:43 PM
October 7, 2025 at 1:13 AM
October 6, 2025 at 12: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