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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없는 맥주와 카페인 없는 커피같은 삶.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겠지요. / 구독계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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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금지. 변명 금지.
하.... 치통 온다... 스트레스 지수 많이 높은가 봄
November 25, 2025 at 1:39 PM
저거 다 먹으면 반년 정도 국 안먹을 듯.
November 25, 2025 at 12:56 PM
냉동실에 고기 3종... 식빵... 팬케이크... 롤케이크... 익힌 감자... 대파... 생선... 만두... 국/찌개 24끼분! 아 진짜! 심지어 냉장실에 국이 더 있어!
November 25, 2025 at 12:55 PM
아 진짜 울고 싶다. 여러 모로 울고 싶다...
November 25, 2025 at 12:53 PM
전날 밤 열시까지 강의자료 준비가 안 끝나고 있다니 실화냐...
November 25, 2025 at 12:46 PM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했더니 버리래... 아니 음식을 버리기는 좀... 저항감이...
November 25, 2025 at 12:03 PM
안 그래도 음식 상하는 거 싫어서 음식 옮기는 거 매우 싫어하는데 집안 어른들이 저에게 시련을 줍니다
November 25, 2025 at 11:14 AM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해다 주지 맙시다 캠페인을 하고 싶다... 음식 주고 싶으면 줘도 되냐고 물어봐 좀... ㅠㅠ
November 25, 2025 at 11:13 AM
다시 끓이고 소분하고 얼리고... 이젠 소분할 그릇도 없어서 이미 소분해서 얼린 것들을 꺼내서 비닐에 담아야 할 판임
November 25, 2025 at 11:12 AM
지금 있는 국들만 가지고도 두 달은 먹겠다... 어쩌지...
November 25, 2025 at 11:11 AM
육개장이 두 군데서 왔어... 정체불명의 국도 언 채로 한 냄비가 왔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ㅠㅠ
November 25, 2025 at 11:11 AM
3주만 버티면 된다.... 힘을 내자... 힘을 내야 해 ㅠㅠ
November 25, 2025 at 5:06 AM
코바늘 배색뜨기에서 실패를 거듭하다보니까 '아 될 것 같은데! 되게 하고 싶어!' 모드가 발동해서 오전을 날려먹었다... 지금 발동하면 안된다... 할 일 많다...
November 25, 2025 at 4:12 AM
일하다 말고 키보드 찌든 때를 닦고야 마는 마음... 하지만 거슬렸어...
November 24, 2025 at 11:29 AM
일하다가 잠깐잠깐(?) 뜨개질로 도피했더니 가방 아랫단 다 뜸. 실 두 뭉치 들어갔다. 이제 배색으로 넘어갈 차례고, 집에 가서 얼른 해보고 싶다. 갖고 있는 배색 패턴은 대바늘용이지만 코바늘로 어떻게 응용해보면 될 것 같거든. 정말 되는지 얼른 확인해보고 싶음.
November 24, 2025 at 9:52 AM
일이나 하자... 강의자료 만들기 빡세다...
November 24, 2025 at 8:08 AM
(대충 왜 열받고 신경쓰이는지 구구절절 적은 다음 삭제)
November 24, 2025 at 8:08 AM
오...테스트를 해봤더니 뮤트한 계정에서 디엠이 오면 수락할지 거절할지를 정할 수 있네. 오긴 오는구나! 됐어 그럼
November 24, 2025 at 8:02 AM
이틀간 디엠이 안 오고 있고 그 사이 다른 포스트는 열심히 올라오고 있다면 그냥 디엠 보낼 의사 자체가 없다는 거겠지? 뮤트해야겠다.
November 24, 2025 at 7:59 AM
좋아, 지금 뜨고 있는 코바늘 재활용실 가방 완성되면 반가사유상 열쇠고리를 사서 달겠어...! 인형의 귀여움으로 가방의 어설픔을 덮자!
November 24, 2025 at 6:48 AM
싯타르타 ‘반가사유상’ 에디션... 왜 실물로 존재하는 거죠
November 24, 2025 at 6:34 AM
근데 뜨개질을 하다 보면 내가 이 실더미들을 걸치고/들고 다닌단 말인가 하는 마음이 들기는 함. 옷이나 가방으로 떠낸다 한들 그게 가벼워지는 게 아니잖아... 결국 실을 뭉쳐서 걸치고/들고 다니는 건데... 실...가볍지 않다...
November 24, 2025 at 2:01 AM
그러고 보니 이번달 초에 청구한 작업대금 왜 안 들어오지....?
November 24, 2025 at 1:52 AM
추워서 사무실에 있던 오래된 쌍화차 타마셨다. 분말 제형이니까 좀 오래되었어도 괜찮겠지...?
November 24, 2025 at 1:43 AM
그저 죄송하다고 백배사죄하고 내년 봄까지 보내겠다고 답신 보냈다. 겨울엔 진짜 써야 한다...!
학위논문 출판 미루고 있는 거 더는 봐줄 수 없다고 메일 왔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November 24, 2025 at 12: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