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ione #greenlight
#dramione #greenlight
드레 등에다가 대고 손가락으로 글씨 써 볼테니 맞혀보라는 헤르
드레는 등 내어주면서
헤르의 검지손가락 끝이 움직이는 거를
가만히 느끼는 중인데
손끝이 유난히 작게 느껴지고,,
그게 움직이는 게 넘나 간지럽고,,
헤르가 지금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하고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고,,🥴
헤르는 좀 고민하다가
드레 등에다가 대고 천천히 획을 긋기 시작함
스윽 스윽
획 지나갈 때마다 몸 움찔하는 드레
그리고 움찔거리는 드레 등에
글씨 쓰던 헤르도 괜시리 더 어색해져서
드레 등에다가 대고 손가락으로 글씨 써 볼테니 맞혀보라는 헤르
드레는 등 내어주면서
헤르의 검지손가락 끝이 움직이는 거를
가만히 느끼는 중인데
손끝이 유난히 작게 느껴지고,,
그게 움직이는 게 넘나 간지럽고,,
헤르가 지금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하고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고,,🥴
헤르는 좀 고민하다가
드레 등에다가 대고 천천히 획을 긋기 시작함
스윽 스윽
획 지나갈 때마다 몸 움찔하는 드레
그리고 움찔거리는 드레 등에
글씨 쓰던 헤르도 괜시리 더 어색해져서
진짜 맘같아서 삼 이 일 땡! 하면 다 여기로 와서 트위터에서 떠들듯이 떠들었음 조켔음 트위터하는 사람 모두가
리터럴리
모 두 가
진짜 맘같아서 삼 이 일 땡! 하면 다 여기로 와서 트위터에서 떠들듯이 떠들었음 조켔음 트위터하는 사람 모두가
리터럴리
모 두 가
날씨 : 짜증남
오늘도 꿈애 그 애가 나왔다.
도대체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그 애는 꿈에 나왔다 하면 나를 향해 방긋방긋 웃는다.
내 손도 잡으려고 하고
가끔 나한테 얼굴을 들이밀기도 하면서
가까이 다가와 같이 책을 읽자고도 한다.
이틀 전에 대연회장을 지나며 그레인저가
세차게 치고 간 내 왼쪽 어깨,
꿈 속에서 그 애는 자꾸만 여기에 기대려고 한다.
며칠째야?
지나가다 마주치면 눈살을 잔뜩 찌푸리면서
꿈 속에서는 그렇게 해사하게 웃고.
두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서 돌아버릴 지경이다.
날씨 : 짜증남
오늘도 꿈애 그 애가 나왔다.
도대체 며칠 째인지 모르겠다.
그 애는 꿈에 나왔다 하면 나를 향해 방긋방긋 웃는다.
내 손도 잡으려고 하고
가끔 나한테 얼굴을 들이밀기도 하면서
가까이 다가와 같이 책을 읽자고도 한다.
이틀 전에 대연회장을 지나며 그레인저가
세차게 치고 간 내 왼쪽 어깨,
꿈 속에서 그 애는 자꾸만 여기에 기대려고 한다.
며칠째야?
지나가다 마주치면 눈살을 잔뜩 찌푸리면서
꿈 속에서는 그렇게 해사하게 웃고.
두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서 돌아버릴 지경이다.
드레 등에다가 대고 손가락으로 글씨 써 볼테니 맞혀보라는 헤르
드레는 등 내어주면서
헤르의 검지손가락 끝이 움직이는 거를
가만히 느끼는 중인데
손끝이 유난히 작게 느껴지고,,
그게 움직이는 게 넘나 간지럽고,,
헤르가 지금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하고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고,,🥴
헤르는 좀 고민하다가
드레 등에다가 대고 천천히 획을 긋기 시작함
스윽 스윽
획 지나갈 때마다 몸 움찔하는 드레
그리고 움찔거리는 드레 등에
글씨 쓰던 헤르도 괜시리 더 어색해져서
드레 등에다가 대고 손가락으로 글씨 써 볼테니 맞혀보라는 헤르
드레는 등 내어주면서
헤르의 검지손가락 끝이 움직이는 거를
가만히 느끼는 중인데
손끝이 유난히 작게 느껴지고,,
그게 움직이는 게 넘나 간지럽고,,
헤르가 지금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궁금하고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고,,🥴
헤르는 좀 고민하다가
드레 등에다가 대고 천천히 획을 긋기 시작함
스윽 스윽
획 지나갈 때마다 몸 움찔하는 드레
그리고 움찔거리는 드레 등에
글씨 쓰던 헤르도 괜시리 더 어색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