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O
banner
soojinlee.org
MAGO
@soojinlee.org
거의 대부분 시간이 기력이 없는 도자기 만드는 대학원생입니다. 식물과 고양이짤로 기력을 충전합니다. 교수님 졸업시켜 주세요.
생애 첫 논문은 꾸역꾸역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 다들 말하는대로 짜집기에 가까운 그런건데 왤케 힘들까 생각해보니 이렇게까지 짜집기 하는데 괜찮아? 하는 마음과 그래도 뭐라도 내 이야기를 써야하지 않을까 하고 불안한 마음에 짜내서 넣은 맘에 안드는 문장이라던가… 하튼 죄다 맘에 안듬.
November 2, 2024 at 2:16 AM
정말이지 사진에는 담기기 힘든 광택이다. ㅠㅜ
April 22, 2024 at 2:06 PM
네이버 웹툰꺼 이제야 해봤는데 하나도 안닮아서 사진 공개해도 아무도 못알아보겠다.
March 17, 2024 at 2:06 PM
경기도민 눈앞에서 만차로 버스 보내고 두번째 오는 버스도 만차면 서울 일정 취소하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있었는데 1자리 남아서 나만 탐. 서울 가야하긴 하는데 떠밀려가는 느낌.
December 24, 2023 at 6:55 AM
이런걸 그려 선물했더니
December 1, 2023 at 6:00 AM
주말에 학교 좀 안가고 싶다. 헌데 젊은이들과 달리 야작할 수 없는 늙은이는 압도적인 작업시간의 차이를 메꾸려면 이럴 수 밖에… (라고 말하며 침대위에서 두시간째 괴로워하며 울고있음)
November 12, 2023 at 1:57 AM
아디안텀 최고된다.
October 14, 2023 at 2:19 AM
제 도메인 간지나지 않나요? 쌉소리도 당당하게!!!
account.bsky.app 블스에서 직접 Namecheap 사와 협업하여 도메인을 만들고 바로 블스 핸들로 적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유니크한 도메인 만들어보시는 것도..
vqv.app/stats/assorted 블스 계정 총 89만개 중 도메인 핸들을 설정한 계정이 겨우 3%라고 하네요. 8월 15일 기준 한국인 계정 12540개에 대해서 따로 체크해봤더니 도메인 핸들이 404개로 역시 3%였습니다.
September 25, 2023 at 7:00 AM
안녕하세요. 4년동안 괜찮다가 이제야 코로나 걸린 사람입니다. 앉을 기력도 없어 누워있죠.
September 22, 2023 at 1:32 AM
혼자라고 긴장했지만 외롭고 좋다.
September 8, 2023 at 12:03 PM
탕후루 유행하기전에 먹던 이빨 쩍쩍 붙던 그거 아니네?
September 8, 2023 at 2:10 AM
오늘 포켓몬고 파이리 데이였다.
September 2, 2023 at 9:10 AM
Reposted by MAGO
번식기를 맞이한 헬기떼가 무리지어 이동하고 있다
August 31, 2023 at 4:56 AM
예의있게 굴기위해 긴장해있는 상대방의 장점을 무척 열심히 찾아 칭찬해주면 가끔 ‘그렇지 솔직히 나님이 너보다 나을테지?’라는 표정으로 우쭐거리며 무시하기 시작할까. 없는 장점 찾느라 힘들었단 말야. 빡치게 하지 말아죠.
August 31, 2023 at 1:44 PM
대충 키우는건 잘 크는데 애지중지하면 왜글애. 내가 몰 잘모태써.
August 25, 2023 at 5:41 AM
집 밖의 풀
August 20, 2023 at 9:23 AM
멘탈이 털렸는데 말짱해보여 큰일이다.
August 17, 2023 at 12:17 PM
대충 연휴동안 잘 먹었다는 글.
August 14, 2023 at 9:29 PM
Reposted by MAGO
유족은 장례식 당시 모습과 이씨가 생전 남편과 수영을 하거나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씨의 사진을 공개한데 대해 유족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주목받는 현실을 납득할 수 없어서'라고 설명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81210230206004?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숨진 아내, 내 첫사랑'…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얼굴 공개
유족들이 공개한 피해자 이희남씨의 생전 모습. KBS 보도화...
news.imaeil.com
August 12, 2023 at 1:29 AM
Reposted by MAGO
스스로를 믿는 수 밖에 없다
냉장고 문열림 경고음 소리를 따라하면서 나를 낚으려는 앵무놈과 같이 살아가기 위해선...
내가 잘 닫았을거라 믿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August 6, 2023 at 11:41 AM
Reposted by MAGO
나는

○ 그림러다

○ 글러다

○ 멀티러다

● 게을러다
August 2, 2023 at 7:14 AM
휴가 시작한 남편과 서울 나들이. 하루면 되겠지. 남의 전시보니까 내가 초조해지네.
August 2, 2023 at 8:27 AM
하… 마지막까지 트위터 안놓고 있었는데… 트위터하기 X나 싫어졌어. 아니 로고 바뀐건데 그럴일인가. 클릭 하는게 너어어어무 싫어.
August 1, 2023 at 4:30 PM
트위터 펑소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가 기억안난다. ㅋㅋㅋ
August 1, 2023 at 3:04 AM
개가 점잖아서 나도 점잖아짐.
July 26, 2023 at 1:15 PM